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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천주영 기자] 라이프-트래블 브랜드 패리티(PARITY)가 서울 성수동에 플래그십 스토어를 오픈했다고 19일 밝혔다.
패리티는 실용성과 디자인을 겸비한 캐리어 제품을 중심으로 여행 관련 아이템을 선보여 온 브랜드다. 패리티 캐리어에는 내장형 저울, 브레이크 락, 이지그립 손잡이 등 여행자 편의를 고려한 기능이 적용된 제품으로 구성돼 있다. 깔끔한 디자인과 다양한 컬러 조합이 특징이며, 여행 크리에이터를 비롯한 사용자들 사이에서 실용성과 심미성을 고루 갖춘 브랜드로 평가받고 있다.
성수에 문을 연 플래그십 스토어는 ‘이집트’를 주제로 여행자의 시선으로 바라본 이집트의 일상을 공간으로 재현한 형태로 구성됐다. 중동 지역 특유의 질감과 색감, 오브제를 활용하여 이집트의 일상적 공간을 연상케 하는 요소들을 시각적으로 풀어냈다. 방문객은 제품을 체험하는 동시에 하나의 여행지처럼 구성된 공간을 관람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다.
플래그십 스토어는 오는 27일까지 오픈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이 기간 동안 전 품목 최대 50% 할인 및 구매 금액별 사은품 혜택이 제공된다. 또한 카카오톡 플러스 친구를 추가하면 100% 당첨 럭키드로우 참여 기회와 함께 5% 추가 할인 쿠폰이 제공된다. 이와 함께 10만 원 이상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1인 2매의 이집트 왕복 항공권이 제공될 예정이다.
패리티 관계자는 “이집트를 첫 번째 콘셉트로 구성한 패리티 플래그십스토어는 여행의 감성을 전한다”라며, “이집트로 시작해 앞으로 설레는 여행을 상상할 수 있는 공간으로 꾸준히 찾아뵐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패리티 플래그십 스토어는 오는 27일까지 오전11시부터 오후 8시까지 매일 운영되며 시즌별로 다양한 여행지 테마를 적용해 지속 운영될 예정인 만큼, 프로모션 종료 이후에도 이용할 수 있다.
천주영 기자 young1997@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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