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잠실 김진성 기자] 두산 베어스가 시즌 6번째로 매진 사례를 기록했다.
두산은 20일 14시부터 서울 잠실구장에서 2025 신한은행 SOL KBO리그 KIA 타이거즈와 주말 홈 3연전 마지막 경기를 진행하고 있다. 두산 관계자는 이날 12시43분에 2만3750명의 관중이 가득 찼다고 밝혔다.
올 시즌에도 KBO리그의 열기가 아주 빼어나다. 특히 날씨 좋은 주말에 표 구하기가 매우 어렵다는 후문이다. 두산이 시즌 초반 성적이 썩 좋지 않지만, 시즌 초반이라 기대되는 요소가 많다. 홈 팬들을 위한 구단의 노력도 엄청나다. 여기에 방문팀 KIA는 늘 9개 구단으로부터 가장 환영받는 손님이다.
그렇게 일요일 잠실스포츠단지는 박 터진다.
잠실=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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