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구/NBA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센다이가 주간 1승2패를 기록했다. 양재민도 정상 출전했다.
센다이 89ERS는 지난 16일 일본 미야기현 센다이 카메이 아레나에서 열린 2024-2025 일본남자프로농구(B.리그) 1부리그 정규시즌 홈 경기서 이바라키 로버츠에 70-88로 졌다. 양재민은 7분55초간 3점슛 1개 포함 7점 2리바운드를 기록했다.
센다이는 19~20일에는 고시가야 알파스에 1승1패를 기록했다. 사이타마현 고시가야 고시가야체육관에서 열린 원정 2연전서 81-88 패배, 82-64 승리를 거뒀다. 양재민은 19일 경기서 15분25초간 3점슛 1개로 3점 2리바운드 1스틸을 기록했다. 20일에는 16분52초간 3점슛 2개로 6점 1리바운드를 기록했다.
양재민은 이번주 3경기서 3점슛 4개를 터트렸다. 3&D지만 3점슛 적중률이 썩 높지 않았다. 그러나 이번주 3경기는 괜찮았다. 센다이는 23일 아키타 노턴 해피네스, 26~27일에 레반가 홋카이도와 잇따라 홈 경기를 갖는다.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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