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마이데일리 = 방금숙 기자] NS홈쇼핑은 중소기업 파트너사를 대상으로 ‘2025년 NS상생캠퍼스 식품품질 안전스쿨’ 프로그램을 실시한다고 21일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NS홈쇼핑이 협력사들의 식품 품질 안전 관리 의식을 제고하고 실무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2022년부터 운영해온 교육 프로그램이다. NS홈쇼핑이 교육비 전액을 지원한다.
올해는 오는 11월까지 월 1회 온라인과 대면 교육을 통해 총 7회에 걸쳐 진행된다.
교육에는 100여곳의 유통·제조 협력사가 신청해 120여명이 참여한다.
지난 18일 열린 1차 교육에서는 2025년 식품위생법 변경사항과 위반 사례를 다루며 실무에 적용 가능한 내용을 전달했다.
향후 ‘식품 등의 표시기준 이해 및 실무 활용’, ‘HACCP평가 (심사) 대응가이드’, ‘이물저감화 및 이물보고’ 등 다양한 교육이 진행될 예정이다.
유대희 NS홈쇼핑 고객지원본부장은 “협력사의 품질관리 역량 강화가 고객 신뢰와 만족을 위해 필수적”이라며 “안전하고 믿을 수 있는 상품과 서비스를 제공해 소비자중심경영을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방금숙 기자 mintb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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