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백화점, 상반기 최대 ‘베이비·키즈페어’ 진행…유모차 등 할인

[마이데일리 = 방금숙 기자] 롯데백화점은 5월을 맞아 상반기 최대 혜택을 담은 ‘베이비·키즈페어’를 연다고 21일 밝혔다.

유아와 키즈 수요가 집중되는 5월을 겨냥해 다양한 단독 팝업, 신규 매장, 한정 특가 상품과 체험 콘텐츠를 선보일 예정이다.

잠실점에서는 ‘줄즈’, ‘베네피아’, ‘에그’, ‘무무슈’, ‘리우드’, ‘블루독베이비’, ‘압소바’ 등 12개 브랜드가 참여하는 베이비페어가 열린다.

오는 25일부터 5월 8일까지는 네덜란드 프리미엄 유아용품 브랜드 ‘줄즈’ 팝업스토어를 연다.

영국 하이엔드 유모차 브랜드 ‘에그’는 특가로 ‘에그z 문빔 건메탈 에디션’을 판매하며, ‘알레르망 베이비’에서는 특별 기획 차렵 이불을 50% 이상 할인가에 선보인다.

잠실점에서는 내달 1일 성장기 어린이에 인기 있는 ‘레고 스토어’를 본관 8층에 새롭게 오픈한다.

이외에도 동탄점에서는 오는 5월 9~12일 ‘롯데x베페 베이비&키즈페어’를 열고 다양한 육아 카테고리 상품을 전시할 예정이다. ‘밤부베베’, ‘베베데코’, ‘씨드비’, ‘조르단’, ‘더블하트’ 등 30여개 업체가 참여한다.

김선엽 롯데백화점 키즈팀장은 “우리나라 출산율 회복을 맞아 아이를 가진 부모의 마음을 헤아려 기획한 특별 행사”라며 “풍성한 혜택을 담은 베이비&키즈페어를 통해 아이와 부모 모두가 행복한 5월이 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방금숙 기자 mintb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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