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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방금숙 기자] 조선호텔앤리조트는 자사 도심형 복합 휴양시설 ‘아쿠아필드’의 연간권과 시즌권을 새롭게 출시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멤버십은 하남점, 고양점, 안성점 등 3개 지점에서 찜질스파와 실내외 워터파크를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연간권은 주중·주말 중 선택할 수 있으며, 시즌권은 오는 5월 1일부터 8월 31일까지 사용할 수 있다.
연간권 가격은 주중 찜질스파 80만원, 멀티패스(찜질+워터파크) 100만원, 주말 찜질스파 90만원, 멀티패스 110만원 등이다. 시즌권은 대인 1인+소인 1인 구성으로 40만원이다.
모든 구매 고객에게는 음료 50% 할인, 동반인 최대 50% 할인, 구명조끼 무료 대여 등의 혜택을 제공한다. 연간권·시즌권은 오는 5월 11일까지 네이버 예약을 통해 구매 가능하다.
이밖에 오는 23일 저녁 7시 네이버 쇼핑라이브를 통해 최대 36% 할인된 아쿠아필드 및 센텀시티 스파랜드 이용권도 선보인다.
조선호텔앤리조트 레저사업부 관계자는 “재방문율이 높은 시설 특성과 고객 니즈를 반영해 실속 있는 가격의 연간권과 시즌권을 선보였다”면서 “다가오는 초여름 더위와 본격적인 여름 시즌 온 가족이 온 가족이 편안한 휴식을 즐길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방금숙 기자 mintb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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