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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천주영 기자] 명품 거래 플랫폼 필웨이가 '흥정하기' 서비스 이용 고객을 대상으로 특별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흥정하기’ 기능은 명품 플랫폼 최초로 도입된 시스템으로 구매자가 판매자에게 명품 가격을 흥정할 수 있는 기능이다. 새 상품의 경우 최대 10%, 중고 상품의 경우 최대 20%까지 흥정이 가능하여 판매자가 이를 승인하면 명품을 최저가로 구매할 수 있는 거래 방식이다.
이번 프로모션은 구매자는 흥정하고 할인 받아 명품 구매하고 판매자는 흥정을 승인하고 빠른 판매를 할 수 있는 필웨이 서비스를 이용하며 흥정 문화의 즐거움과 신뢰 기반 거래를 동시에 경험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흥정 기능을 통해 첫 거래를 완료한 구매 고객에게는 거래 금액에 따라 최대 10만 원 상당의 쿠폰 '필폰' 을 지급하는 ‘흥정 축하금’ 혜택이 주어진다. 지급 금액은 거래 금액 기준으로 차등 적용된다. 최소 50만 원 이상 거래 시 필폰 1만 원, 최대 500만 원 이상 거래 시 필폰 10만 원이 제공된다.
아울러 구매자가 판매자에게 흥정 신청 후 거절되더라도 구매자에게 3% 할인 쿠폰을 지급하여 흥정 실패에 대한 아쉬움을 달랠 수 있도록 추가적인 지원을 마련하였으며 하나인 정·가품 판별을 위해, 흥정 승인 후 명품 구매 시 ‘명품 감정 옵션 서비스’도 할인 받아 이용할 수 있다.
필웨이는 판매자가 구매자의 흥정 요청을 승인할 경우, 할인 금액의 10%를 포인트로 지급한다.
필웨이 관계자는 “이번 이벤트는 단순히 가격을 낮추는 흥정을 넘어 흥정 자체를 하나의 문화로 즐기고 실속 있는 거래를 경험할 수 있도록 기획한 캠페인”이라며 “앞으로도 구매자와 판매자 모두의 만족도를 높일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선보이고, 안전한 명품 거래가 활성화될 수 있도록 노력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천주영 기자 young1997@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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