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마이데일리 = 방금숙 기자] G마켓과 옥션이 오는 27일까지 ‘스타배송’ 그랜드오픈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스타배송은 G마켓·옥션에서 ‘스타배송’ 마크가 붙은 상품을 토요일에 주문하면 다음날 일요일에 배송해주는 도착 보장 서비스다.
이번 그랜드오픈을 맞아 인기 상품을 특가에 선보이는 할인행사와 함께 ‘스타 랜덤박스’ 이벤트를 포함한 다양한 고객 혜택을 선보인다.
우선 ‘스타배송’ 전 상품을 대상으로 매일 15% 할인쿠폰을 제공한다. 1만원 이상 스타배송 상품 구매 시 최대 2만원까지 할인을 받을 수 있다.
CJ대한통운과 협업해 ‘스타 랜덤박스’ 선물 증정 이벤트도 실시한다. 총 1200명을 대상으로 최대 3만원 상당 상품이 담긴 랜덤박스를 무료 제공한다.
랜덤박스는 △우리아이 필수템 △자취생 필수템 △주부 필수템 △뷰티케어템 △생활필수템 등 테마별로 구성됐다.
고객이 주말 배송과 도착 보장을 직접 경험할 수 있도록 내달 3일 토요일에 출발해 다음 날 도착하는 일정으로 기획했다.
이외에도 스타배송 추천 상품을 최대 62% 할인가에 판매하고 스타배송 전용 단독 상품도 선보인다.
이밖에 도착일 보장 서비스를 실시간으로 소개하는 라이브 방송 ‘배송왔스타’도 신설해 고개 볼거리도 함께 제공한다.
G마켓 관계자는 “오픈마켓 판매자를 대상으로 스타배송을 확장해 도착일 보장 스타배송 상품 수가 대폭 늘었다”며 “이번 프로모션을 통해 G마켓의 배송 경쟁력을 직접 체험해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방금숙 기자 mintb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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