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G, 신제품 ‘에쎄 느와르’ 출시…블랙 궐련지로 차별화

[마이데일리 = 방금숙 기자] KT&G는 초슬림 프리미엄 신제품 에쎄 ‘느와르(ESSE NOIR)’를 오는 23일부터 전국 편의점에서 출시한다고 22일 밝혔다.

느와르는 국내 출시 제품 중 유일하게 블랙 궐련지를 사용한 담배로 차별화된 외관을 통해 브랜드의 고급스러운 이미지를 강조했다.

또한 버지니아 타입의 블렌딩으로 풍부한 맛을 살리고 흡연감을 강화해 기존 제품과는 차별화된 프리미엄 경험을 제공한다.

에쎄 느와르의 타르와 니코틴 함량은 각각 1.0mg, 0.10mg이며 가격은 갑당 5000원이다.

송승철 KT&G 국내브랜드팀장은 “기존 에쎄와는 다른 블랙 궐련지와 버지니아 블렌딩으로 깊고 풍부한 맛을 원하는 소비자를 겨냥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소비자 니즈에 부합하는 제품 개발로 경쟁력을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방금숙 기자 mintb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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