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마이데일리 = 방금숙 기자] 롯데칠성음료는 과일 탄산음료 ‘탐스(TAMS)’의 신제품 ‘탐스 쥬시’와 리뉴얼 제품 ‘탐스 제로’를 출시했다고 22일 밝혔다.
롯데칠성음료는 소비자 조사를 기반으로 국내에서 선호도가 높은 오렌지, 포도, 사과, 파인애플 맛을 중심으로 과즙을 더해 풍부한 향과 맛을 구현했다.
새롭게 선보인 ‘탐스 쥬시’는 과즙감을 강화해 상쾌하고 달콤한 맛이 구현했으며, 오렌지 맛과 포도 맛 2종으로 선보인다.
제로 칼로리로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탐스 제로’는 사과 맛과 파인애플 맛으로 만나볼 수 있다.
디자인도 새로워졌다. 제품 상단에 과일이 터지는 듯한 생생한 일러스트를 넣어 과즙감을 강조하고 직관적인 색상과 과일 이미지를 통해 제품 특징을 한눈에 알아볼 수 있도록 했다.
리뉴얼된 탐스 제품은 공식 온라인몰 ‘칠성몰’ 등 온라인 쇼핑몰, 전국 대형마트 및 편의점 등에서 순차적으로 판매될 예정이다.
아울러 ‘싱싱 탐스 프로젝트’ 캠페인을 통해 다양한 온·오프라인 마케팅 활동도 진행할 예정이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다양한 과일 탄산의 맛과 시원한 청량감이 특징인 탐스 쥬시와 탐스 제로를 소비자 기호에 맞춰 리뉴얼했다”며 “제품 샘플링과 이벤트 등 다양한 방식으로 브랜드 홍보를 이어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방금숙 기자 mintb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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