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혜교, 순백의 드레스로 완성한 '고상한 아우라'... 변함없는 美친 미모

AI 미모를 자랑하는 송혜교…
메종 쇼메의 글로벌 앰버서더 다운 우아한 자태!

[마이데일리 = 신예지 인턴기자] 송혜교, 순백의 드레스로 완성한 '고상한 아우라'... 변함없는 원조 미모

배우 송혜교가 순백의 드레스를 입은 미모를 자랑하며 대중을 다시 한번 놀라게 했다.

송혜교는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프랑스 럭셔리 액세서리 브랜드 메종 쇼메(Chaumet paris)를 언급하며 "B-cut"이라는 짧은 멘트와 함께 화보 사진을 공개했다. 송혜교는 메종 쇼메 앰버서더로 활동 중이다. 방부제 미모를 뽐내며 원조 미녀 아우라를 발산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송혜교는 어깨를 드러낸 흰색드레스에 주얼리를 매치해 남다른 우아함을 극대화했다. 포인트로 착용한 초록빛 목걸이와 귀걸이는 전체 스타일에 세련된 포인트를 더했다. 최근 과감한 숏컷으로 변신한 그는 이번 화보에서는 로우번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클래식하고 고상한 무드가 연출됐다.

한편 송혜교는 연기자로서 변함없는 존재감을 이어가고 있다. 지난 1월 개봉한 영화 '검은 수녀들'에서는 섬세한 감정 연기로 호평을 받았다. 최근에는 공유, 차승원, 이하늬, 김설현과 함께 넷플릭스 오리지널 드라마 '천천히 강렬하게(가제)' 출연을 확정 지었다. 드라마는 야만과 폭력이 판치던 1960-80년대 한국 연예계, 빛나는 성공을 꿈꾸며 온몸을 던졌던 그들의 치열한 이야기를 담았다. 이번 작품을 통해 송혜교가 어떤 새로운 모습을 보여줄지 귀추가 주목된다.

신예지 인턴기자 qwyeji@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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