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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천주영 기자] 패스트&프리미엄 수제버거 브랜드 다운타우너가 그룹 투어스(TWS)의 미니 3집 발매를 기념한 한정판 컬래버레이션 세트 메뉴를 선보인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컬래버레이션 세트 메뉴는 지난 21일 발매된 투어스의 세 번째 미니앨범 ‘트라이 위드 어스(TRY WITH US)’에 착안해 ‘트라이 다운타우너 위드 투어스(TRY DOWNTOWNER WITH TWS)’를 컨셉트로 하고 있다. 투어스 멤버들이 추천하는 메뉴를 조합한 세 가지 세트를 구성했다. 본 세트 메뉴는 이날부터 6월 18일까지 전국 12개 다운타우너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해당 메뉴 구매 시 한정판 머치를 받을 수 있는 기회가 담긴 스크래치 쿠폰이 증정되는데 투어스 미니 3집 미공개 포토엽서 7종 세트와 더불어 포토카드 홀더, 콜라보레이션 스티커 등의 한정판 머치를 받을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다운타우너 투어스 세트는 대표 제품인 다운타우너버거와 고구마프라이즈, 탄산음료로 구성된 TRY SET, 신선한 바질과 담백한 생모짜렐라의 조합이 돋보이는 생바질모짜렐라버거와 점포모짜스틱, 탄산음료로 구성된 WITH SET, 매콤한 양념의 풀드 포크가 돋보이는 스파이시풀드포크와 갈릭버터프라이즈와 탄산음료로 구성된 US SET 등 TWS 멤버들이 직접 선택한 메뉴들로 구성됐다.
다운타우너 관계자는 “이번 컬래버레이션은 다운타우너와 투어스의 첫 만남으로 멤버들의 맑고 깨끗한 소년미가 브랜드의 활기찬 이미지와 잘 어우러져 시너지 효과를 낼 것으로 기대한다. 앞으로도 고객들이 단순히 햄버거를 먹는 것에 그치지 않고 차별화된 브랜드 경험을 할 수 있도록 다양한 시도를 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컬래버레이션 기간 동안에는 다운타우너의 플래그십 스토어인 한남점, 청담점, 대구점은 투어스를 기다리고 맞이하는 공간인 정류장 콘셉트 ‘스테이션 더 블루(STATION THE BLUE)’로 꾸며져 팬들이 투어스를 만나러 오는 설렘 가득한 팬심의 공간으로 변신한다.
천주영 기자 young1997@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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