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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가수 이효리가 근황을 전했다.
그는 24일 개인 계정에 “우리 큰언니 작품”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은 한 미술 갤러리에서 큰언니의 작품을 감상하는 이효리의 모습이 담겨 있다. 이효리는 카키색 바지에 흰색 셔츠를 매치한 캐주철한 차림으로 눈길을 끌었다.
앞서 지난해 8월 이효리는 큰언니를 공개한 바 있다. 1남 3녀 중 막내인 이효리는 큰언니이자 서양화가인 이애리 작가와 단둘이 다정한 투샷을 남겼다. 자매의 사랑스러운 미소가 똑 닮아 훈훈함을 자아냈다.
한편 이효리는 가수 겸 기타리스트 이상순과 2013년 결혼해 제주도에서 거주해 왔으며 지난해 9월 서울 평창동으로 이사왔다.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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