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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성규 기자] 하이브IM은 <별이되어라2: 베다의 기사들>에 신규 기사 ‘도로테아’를 추가하고 PvP 콘텐츠 개편·시스템 전면 개선을 포함한 대규모 업데이트를 실시했다고 25일 밝혔다.
새롭게 등장한 도로테아는 불 속성의 원거리 딜러로, 적에게 표식을 남기고 열기를 축적해 강력한 폭발 스킬을 구사하는 전투 콘셉트를 지녔다.
PvP 콘텐츠 군신의 전장은 시즌제 도입과 함께 일일 보상이 상향되고, 일부 기사의 편성을 제한하는 무작위 휴식 시스템이 추가돼 전략적인 조합 구성이 가능해졌다.
심연 던전은 모드 선택 기능과 단계 보정 시스템이 도입됐으며, 5월부터는 보상형 패스 콘텐츠도 적용된다.
이 밖에도 일괄 강화, 확정 뽑기, 초월 연출 스킵 등 유저 편의성을 고려한 시스템 개편이 이뤄졌으며, 콘텐츠 밸런스 조정과 성장 단계 확장 등도 함께 반영됐다.
하이브IM 관계자는 “업데이트를 기념한 출석 이벤트와 미션형 인게임 콘텐츠도 진행되며, 이용자에게는 다양한 재화와 희귀 아이템이 보상으로 제공된다”고 말했다.
박성규 기자 ps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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