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능
'지락실3' 미미 명품 가방+화려한 액세서리로 시선 강탈
비밀요원 변신한 미미의 완벽 스타일링
[마이데일리 = 한소희 기자] 오마이걸 미미가 '부티' 나는 스타일링의 비결을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지난 25일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뿅뿅 지구오락실3'(이하 '지락실3') 1회에서는 지구 용사 4인방 이은지, 미미, 이영지, 안유진이 사전 모임을 갖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멤버들은 오랜만에 다시 뭉쳐 높은 텐션을 자랑하며 시작부터 웃음을 자아냈다.
특히 미미는 사전 모임 장소에 도착하자마자 명품 가방을 아무렇지 않게 던지고 이은지, 이영지와 함께 댄스를 선보이며 넘치는 에너지를 뽐냈다.
그 모습을 본 나영석 PD는 "은행이라도 취직했냐"며 농담을 건넸고, 이어 "너희 셋이랑 뭔가 다르다. 미미는 부내가 난다"며 미미의 달라진 분위기에 주목했다.
이에 미미는 손목과 손가락에 빼곡히 착용한 반지와 팔찌를 자랑하며 "돈을 안 모으면 이렇게 된다"는 솔직한 답변으로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방송 이후 미미는 자신의 SNS를 통해 '지락실3' 촬영 당시 착장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미미는 흰 셔츠에 넥타이, 블랙진, 가죽 재킷을 매치해 완벽한 '비밀 요원' 스타일을 연출했다. 심플한 블랙 앤 화이트 조합에 여러 개의 반지와 팔찌를 레이어드해 포인트를 더하며 세련되고 힙한 감성을 드러냈다.
한편, '뿅뿅 지구오락실3' 은 옥황상제의 법인카드를 훔쳐 아부다비로 달아난 토롱이를 잡기 위해 4명의 요원이 출동하는 이야기를 담은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이다. 이은지, 미미, 이영지, 안유진 네 명의 특급 케미가 시즌1과 시즌2에 이어 이번 시즌에서도 유쾌한 재미를 선사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소희 기자 sohee022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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