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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지우 기자] 오컬트 액션 영화 '거룩한 밤: 데몬 헌터스'가 개봉일 전체 예매율 1위를 기록하며 파워 흥행세를 예고했다.
오늘(30일) 개봉하는 '거룩한 밤: 데몬 헌터스'는 악을 숭배하는 집단에 의해 혼란에 빠진 도시, 특별한 능력을 가진 어둠의 해결사 '거룩한 밤' 팀 바우(마동석), 샤론(서현), 김군(이다윗)이 악의 무리를 처단하는 오컬트 액션 영화다.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이날 오전 7시 29분 기준, 영화 '거룩한 밤: 데몬 헌터스'는 실시간 예매율 1위를 기록하며 5월 황금연휴를 책임질 영화로 우뚝 섰다.
지금껏 본 적 없는 신선한 장르의 결합, 통쾌하고 시원한 마동석 표 오컬트 액션, 매 신 짜릿한 전율을 선사하는 정지소의 압도적 존재감, 보는 이들을 단숨에 몰입시키는 서현, 이다윗, 경수진의 시너지 등 '거룩한 밤: 데몬 헌터스'가 선사할 강렬한 재미에 극장가가 모처럼 활짝 웃을지 기대가 쏟아지고 있다.
'거룩한 밤: 데몬 헌터스'는 전국 극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김지우 기자 zwm@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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