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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능

"7년만 계획" 기보배, 둘째 출산 과정 공개 [우리 아이가 태어났어요]

시간2025-04-30 10:46:00 김하영 기자 hakim0107@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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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궁선수 기보배 / TV조선
양궁선수 기보배 / TV조선 '우리 아기가 태어났어요'

[마이데일리 = 김하영 기자] '양궁 여제' 기보배가 국내 최초 출산 중계 버라이어티 TV CHOSUN ‘우리 아기가 태어났어요’를 통해 둘째 아이의 출산 과정을 전격 공개한다.

오는 5월 9일(금) 밤 10시 첫 방송되는 TV CHOSUN 신규 예능 '우리 아기가 태어났어요(연출 이승훈 김준/작가 장주연)’는 생명이 탄생하기까지의 고귀한 출산 여정을 함께하며 오직 출산 당일에만 느낄 수 있는 생생한 감동의 순간을 중계하는 국내 최초 출산 버라이어티다. 출산의 현장에 투입될 MC로는 박수홍과 양세형이 낙점됐다.

최근 둘째를 출산한 기보배는 "첫째 낳고 7년 만에 계획했던 아이였다. 태어나는 순간을 기록한다는 건 큰 의미라 선물해 주고 싶었다"며 출연을 결심한 이유를 밝혔다. 또 기보배는 "임신을 계획하거나 결혼 준비하는 분들이 육아에 대한 두려움보다 희망을 가지면 좋겠다. 아기가 주는 행복이 말로 표현할 수 없이 너무 크다"며 이 프로그램을 꼭 봐야 할 이유를 짚었다. 다음은 두 아이의 엄마가 되어 행복한 육아 일상을 보내고 있는 기보배와의 일문일답이다.

양궁선수 기보배 / TV CHOSUN ‘우리 아기가 태어났어요’
양궁선수 기보배 / TV CHOSUN ‘우리 아기가 태어났어요’

1. 출산만 신경 쓰기도 바쁜데, '우리 아기가 태어났어요'에 출연을 결심하신 계기가 궁금합니다.

- 둘째 아이한테 태어나는 순간을 선물해 주고 싶었어요. 자신이 태어나는 순간을 기록한다는 건 아이에게 큰 의미가 있으니까요. 그래서 부부가 상의하고 출연을 결심했습니다. 출산율 저하 때문에 여러 프로그램에서 출산을 독려하는 것 같은데 저도 동참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사실 둘째 임신했다는 소식을 지인들한테 알리니까 주변에서 정말 많이 하는 말이 ‘양궁으로도 국위 선양을 했는데 둘째까지 가지니까 나라에 큰 보탬이 된다’였어요. 그런 얘기를 듣고 나니까 우리 아기들이 좀 더 좋은 세상에서 살아갔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출연을 결심하게 된 것도 있습니다.

2. 출산을 준비하시면서 가장 신경 썼던 부분이나 걱정되었던 부분은 무엇인가요?

- 사실 첫째 임신했을 때는 저의 위치가 현역 선수였으니까 아무래도 ‘팀 동료나 소속팀에 피해가 가지 않을까’ 마음 졸이는 부분이 컸어요. 근데 지금은 은퇴하고 다른 자리에 있다 보니 2세를 계획하고 임신하는 것에 대해서 제 의사 결정이 자유로웠어요. 운동선수로서의 책임감보다는 마음 편히 아기를 기다릴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그런데 둘째 아기가 건강하게 태어나고 나니까 진짜 미안하더라고요. 둘째는 임신 기간 동안 너무 신경을 못 써준 것 같아서요. 새로 교수 임용돼서 학교 일로 바빴고, 또 선수 생활하면서 첫째 아이한테 못 해줬던 걸 다 해주고 싶은 마음에 열의를 갖고 함께 하는 시간이 많았어요. 그러다 보니 막상 임신한 둘째한테는 신경을 못 쓰고 낳은 것 같아서 너무 미안하고…그럼에도 불구하고 너무나 건강하게 저희 부부의 아이로 태어나줘서 고마웠어요.

/ TV CHOSUN
/ TV CHOSUN '우리 아기가 태어났어요'

3. 아이가 생겼을 때 심경은 어떠셨는지 궁금합니다.

-첫째 낳고 7년 만에 계획했던 아이였어요. 마음만 먹으면 더 빨리 가질 수 있었지만 좋은 이미지로 선수 생활을 마감하고 싶었기 때문에 은퇴 후에 비로소 둘째를 가져야겠다는 확신이 들었어요. 계획하고 바로 찾아와줘서 정말 축복이라고 생각합니다.

4. 그렇게 소중한 아이를 직접 만나게 되셨는데, 출산 후 처음 아이와 마주했을 때 어떤 기분이 드셨나요?

- 정말 말로 표현할 수 없을 만큼 기뻤어요. 사실 예정일보다 너무 일찍 태어나서 걱정이 많았거든요. 뱃속에 있을 때부터 아기 몸무게라든지 배 둘레가 좀 작다고 했어요. 그런 게 마음이 쓰였는데 일찍 태어나서 조그만 아이를 보니까 기쁘기도 한 것도 있지만 너무 작고 으스러질 것 같은 거예요. ‘내가 지켜줘야겠다!’ 이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5. 관전포인트 뽑아주시면서 시청자분들께 한말씀 부탁드립니다.

- 출산 과정의 순간을 사람들이 언제 볼 수 있겠어요? 요즘 ‘비혼주의다’, ‘혼자 살겠다’ 하는 사람들이 많은데 이 프로그램을 보면서 임신을 계획하거나 결혼 준비하는 분들이 육아에 대한 두려움보다는 희망을 가졌으면 좋겠어요. 아기를 낳으면 힘들기는 힘든데 아기가 주는 행복이 너무나 커요. 말로 표현할 수가 없어요. 시청자분들도 출산하는 모습과 과정들을 함께 보시면서 희망을 가졌으면 좋겠습니다.

'우리 아기가 태어났어요'는 오는 5월 9일 금요일 오후 10시 첫방송된다.

김하영 기자 hakim0107@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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