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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가수 레이디 제인(본명 전지혜·40)이 남편 임현태(31)의 사랑을 자랑했다.
레이디 제인은 7일 자신의 계정에 "저녁 약속 있다고 된장찌개 끓여두는 남편"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60평 신혼집 자택 부엌에서 요리에 열중하고 있는 임현태의 모습이 담겼다. 임현태는 품이 넉넉한 회색 티셔츠에 검은색 트레이닝 바지 차림이다. 머리 또한 손질되지 않은 듯 살짝 부스스하다. 그런 임현태의 앞에 놓인 것은 보글보글 된장찌개가 끓고 있는 작은 냄비다. 임신 중인 레이디 제인을 신경 쓰며 미리 요리해 두는 임현태의 가정적인 면모가 부러움을 자아낸다.
레이디 제인은 지난 2023년 10살 연하의 뮤지컬배우 임현태와 결혼, 지난 1월 쌍둥이 임신 소식을 알렸다.
강다윤 기자 k_yo_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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