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 로그인
  • 회원가입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경제산업
    • 영상
  • 랭킹빌더
  • 다음 공유
  • 페이스북 공유
  • 유튜브 공유
  • 검
검색
마이데일리 메뉴닫기
  • 최신기사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화제

  • 기자연재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라이프
    • 영상
  • 돈버는퀴즈

  • 랭킹빌더

야구

김태형 극대노와 박진만 사과, 감독이 벤치클리어링 주인공…롯데는 화날 만했고 삼성은 대처 잘했다

시간2025-05-19 01:26:28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네이버구독 +
  • 0
  • 가
  • 가
  • 카카오톡에 공유하기카카오톡
  • 페이스북에 공유하기페이스북
  • 트위터 공유하기트위터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URL복사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네이버블로그
URL복사

박진만 감독이 김태형 감독에게 사과하는 장면/티빙 캡쳐
박진만 감독이 김태형 감독에게 사과하는 장면/티빙 캡쳐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감독들이 벤치클리어링의 주인공이었다.

18일 부산 사직구장. 롯데 자이언츠와 삼성 라이온즈의 주말 3연전 마지막 일정. 롯데가 5-0으로 앞선 5회말 2사 주자 없는 상황이었다. 삼성 우완 양창섭이 윤동희에게 초구부터 148km짜리 포심패스트볼을 머리를 향해 던졌다. 윤동희는 화들짝 놀라 주저앉았다.

김태형 감독의 분노/티빙 캡쳐
김태형 감독의 분노/티빙 캡쳐

그러자 벤치클리어링이 발발했다. 롯데 김태형 감독이 가장 앞장서서 그라운드에 나와 3루 삼성 덕아웃 방향으로 불같이 화를 냈다. 베테랑 정훈도 김태형 감독을 말리지 못할 정도였다. 조원우 수석코치가 재빨리 나와 김태형 감독을 말렸고, 삼성에선 최고참 강민호가 다가와서 적극적으로 사태를 중재했다.

보통 벤치클리어링을 할 때 감독은 자리를 지키고 있는다. 코치들이 선수들과 뒤섞여 그라운드에 나와 선수들을 말리는 건 일반적이다. 그러나 감독들은 벤치에서 상황을 관망하는 게 관례다. 김태형 감독의 행동은 분명 이례적이었다.

김태형 감독이 삼성에 분노를 표하자, 삼성 박진만 감독도 가만히 있을 수 없었다. 박진만 감독도 뒤늦게 그라운드로 나와 김태형 감독에게 다가갔고, 뭐라고 얘기를 했다. 경기를 현장에서 중계한 SPOTV 이대형 해설위원은 박진만 감독이 김태형 감독에게 사과를 했다고 설명했다. 실제 김태형 감독은 박진만 감독에게 얘기를 듣자마자 신속하게 1루 덕아웃으로 돌아갔다.

이후 고참들이 상황을 마지막으로 정리했다. 삼성 강민호와 구자욱, 롯데 전준우와 김민성 등이 얘기를 했고, 빠르게 상황이 종료됐다. 요즘 벤치클리어링은 종종 일어나간 해도 실제 양팀 선수들이 폭력까지 행사하는 경우는 많지 않다.

사실 최근 롯데는 위협구 혹은 사구에 예민한 편이다. 근래 유독 사구로 부상한 선수가 많았다. 이번 3연전서 복귀한 ‘트레이드 복덩이’ 전민재가 시작이었다. 4월29일 고척 키움 히어로즈전이었다. 리그에서 가장 뜨거운 타자를 잃은 롯데로선 매우 타격이 컸다.

이후 이호준과 손성빈, 장두성을 향한 헤드샷, 유강남과 전준우를 향한 위협구 등이 있었다. 상대 팀은 KT 위즈, KIA 타이거즈, 삼성 라이온즈 등이다. 정확히 고의인지 아닌지는 투수들만 안다. 어쨌든 롯데로선 예민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었다.

김태형 감독이 뚜껑이 열린 윤동희의 위협구만 해도 2-0으로 앞선 상황서 전민재의 좌월 스리런포가 나온 직후였다. 롯데로선 합리적 의심을 할 수 있는 상황이었고, 김태형 감독으로선 그 상황서 참으면 기싸움에서 밀린다고 여겼을 수 있다. 대신 김태형 감독은 박진만 감독의 사과를 받자마자 신속하게 그라운드를 빠져나가며 ‘치고 빠지기’의 정석을 보여줬다.

롯데와 삼성 고참들의 상황 정리/티빙 캡쳐
롯데와 삼성 고참들의 상황 정리/티빙 캡쳐

삼성도 대처를 잘했다. 고참들이 적극적으로 상황을 중재했고, 김태형 감독이 앞장선 마당에 박진만 감독이 그라운드에 나와 사과 혹은 해명하는 게 마침맞았다. 단, 윤동희에게 위협구를 던진 양창섭의 경우 중계방송상으로는 롯데 선수단에 사과를 표하는 모습이 보이지 않았다.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 썸네일

    김고은, 보자기 스카프도 완벽 소화…명품룩 화제

  • 썸네일

    이솔이 여성암 투병→박성광 원형탈모 치료 “마지막 수단”

  • 썸네일

    "이름값 제대로" 바다, '바다의 날' 맞아 바다 청소

  • 썸네일

    이영지, '13살 때 CEO'였다? 졸업사진에 숨겨진 비밀

댓글

등록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많이 본 뉴스

  • ‘9살 연하 슈퍼모델 출신 정수지♥’ 조세호, 꿀 뚝뚝 떨어지는 신혼 일상

  • "필터 안 써요" 해명한 박봄, 이번엔 과감한 노출 '핫해'

  • 고우림, 전역 소감 "1년 6개월 이상 지켜줘서 고마워"…김연아도 ♥ '꾸욱'

  • “남녀교사, 초등 교실서 부적절 행위” 학생들 목격…충격

  • "15만원에 개명" 박서진, 돈·명예 다 얻었다…팀 최종 승리 (한일톱텐쇼)[종합]

베스트 추천

  • “점점 닮아가” 이상순♥이효리, 부부의날에 격한 포옹 “우린 한팀”

  • 기은세 '보기만 해도 -5℃ 낮아지는 청량 패션' [한혁승의 포톡]

  • 뉴비트 김태양, 연습 중 늑골 골절…"무대 의자 앉아 참여" [공식](전문)

  • 김고은, 보자기 스카프도 완벽 소화…명품룩 화제

다른 사람들이 많이 본 기사

  • 초등학교 교실에서 XX한 남녀교사 발각

  • 월드스타가 군대에서 울면서 전화한 이유

  • 음주운전 말리자 귀 물어뜯은 30대 남자

  • 터질 듯한 수영복 몸매 노출한 개그우먼

  • 생활비 안 주는 남편, 알고 보니 상간녀와…

해외이슈

  • 썸네일

    코난 오브라이언, ‘토이스토리5’ 전격 캐스팅 “우디나 버즈 원했는데…”[해외이슈]

  • 썸네일

    톰 크루즈는 팝콘을 좋아해, “영화 볼 때마다 2~3통씩 먹어”[해외이슈](종합)

기자 연재

  • 썸네일

    기은세 '보기만 해도 -5℃ 낮아지는 청량 패션' [한혁승의 포톡]

  • 썸네일

    '정말 마지막'이라 너무나 홀가분했던 김연경…'굿바이 배구여제' [곽경훈의 현장]

인터뷰

  • 썸네일

    '언슬전' 신시아 "못생기게 울어서 좋다고? 오히려 감동" [MD인터뷰④]

  • 썸네일

    "대사 읽자마자…신원호 감독님 OK 사인 받아"…신시아, 표남경 그 자체였다 [MD인터뷰③]

  • 썸네일

    "진짜 언니 덕후였어요" 고백…신시아, 고윤정과 '언슬전' 케미 [MD인터뷰②]

  • 썸네일

    '언슬전' 신시아 "더 망가지고 싶어…다크서클·떡진 머리도 제안" [MD인터뷰①]

  • 회사소개
  • 고객센터
  • 광고·제휴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사이트맵
  • RSS 서비스
마이데일리

등록번호 : 서울 아00063 | 등록일 : 2005년 9월 15일 | 발행일자 : 2004년 11월 29일 | 발행·편집인 : 이석희
청소년 보호 책임자 : 김민희 마이데일리(주) 서울시 중구 을지로 11길 15, 408호 마이데일리 (수표동, 동화빌딩)(우: 04543)
편집국대표전화 : 02-785-2935 | 전략기획실대표전화 : 02-785-2932
마이데일리의 모든 콘텐츠(사진,영상,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자동화된 수단(로봇·봇, 스크래퍼 등)을 이용한 수집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