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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경훈 기자] 국내 최대 원메이크 레이스 대회인 '현대 N페스터벌' 2025 시즌 개막 경기'가 17~18일 경기도 용인 스피드웨이에서 열렸다.
17일 오후 관람객들이 650마력의 아이오닉 5N을 기반으로 만든 국내 최초 전기차 레이스를 지켜보고 있다.
원메이크 레이스는 단일 차종끼리 트랙을 달리는 경기로 현대차 N 양산 모델을 기반으로 제작된 경주 차량으로 승부를 가른다.
곽경훈 기자 kphot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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