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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칸타라 왔고 푸이그 갔다…영웅들 승부수가 아직 폭망은 아니다, 이 선수가 부활하면 ‘극적 대반전’

시간2025-05-20 00:34:21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네이버구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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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14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25 신한 SOL BANK KBO리그' 키움 히어로즈와 LG 트윈스 경기. 키움 카디네스가 3회초 2사 1루에 안타를 친 뒤 기뻐하고 있다./마이데일리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알칸타라가 왔고, 푸이그가 갔다. 영웅들의 이 승부수는, 결국 카디네스가 중요하다.

키움 히어로즈가 지난 17일 마이데일리 단독보도대로 라울 알칸타라 영입을 공식화했다. 대신 어깨가 좋지 않은 야시엘 푸이그를 웨이버 공시했다. 알칸타라는 25일에 입국하고, 6월 초에 데뷔할 전망이다. 키움은 알칸타라~케니 로젠버그~루벤 카디네스로 외국인선수 라인업을 정비했다.

2025년 4월 23일 오후 서울 고척스카이돔에 진행된
2025년 4월 23일 오후 서울 고척스카이돔에 진행된 '2025 신한 SOL뱅크 KBO 리그' 두산 베어스와 키움 히어로즈의 경기. 키움 카디네스가 1회말 2사 후 유격수 플라이를 친 뒤 전력 질주하고 있다./마이데일리

로젠버그는 삼성 라이온즈와 KT 위즈로 간 아리엘 후라도, 엔마누엘 데 헤이수스 급은 아니라는 게 중론이다. 그래도 충분히 괜찮은 투수다. 알칸타라는 팔꿈치가 회복됐다고 하니 과거 KT 위즈, 두산 베어스에서 잘 했던 모습을 기대할 만하다.

결국 키움의 올해 외국인농사는 카디네스가 키를 쥐었다. 카디네스가 다시 맹활약해야 키움의 이 승부수가 최종적으로 성공한다. 알칸타라가 그럭저럭 활약해도 카디네스가 제 몫을 못하면 이번 외국인선수 교체 효과는 반감될 수밖에 없다.

이제 키움의 라인업에 외국인타자는 어쨌든 카디네스가 유일하다. 키움이 외국인타자 2명으로 올 시즌을 출발했던 건 타선의 약세가 심각하다고 판단했기 때문이다. 푸이그가 아무리 부진했다고 해도 공백은 어떻게든 느껴질 전망이다. 카디네스는 푸이그의 몫까지 힘을 내줘야 한다. 때문에 부활은 당연하고, 잘해야 한다.

카디네스는 올 시즌 42경기서 타율 0.224 4홈런 23타점 19득점 OPS 0.695 득점권타율 0.361이다. 내부적으로 푸이그보다 카디네스의 부활 가능성을 높게 점쳤다는 후문이다. 장타생산에 좋은 타격 매커닉을 지녔다는 평가다. 현재 조정기를 겪고 있고, 최근 10경기서 5푼7리인 걸 감안하면 바닥을 치고 올라올 때가 됐다는 의미이기도 하다.

키움은 14승35패, 승률 0.286으로 최하위다. 9위 두산 베어스에도 이미 7.5경기 차로 벌어졌다. 공동 4위 KIA 타이거즈, SSG 랜더스에 10경기차로 뒤졌다. 전력을 보나, 이미 벌어진 격차로 보나 5강은 고사하고 탈꼴찌도 쉽지 않은 분위기다.

2025년 4월 23일 오후 서울 고척스카이돔에 진행된
2025년 4월 23일 오후 서울 고척스카이돔에 진행된 '2025 신한 SOL뱅크 KBO 리그' 두산 베어스와 키움 히어로즈의 경기. 키움 카디네스가 4회말 선두타자로 나와 두산 선발투수 김유성의 얼굴로 향하는 투구에 깜짝 놀라며 피한 뒤 투수를 쳐다보고 있다./마이데일리

시즌은 이제 3분의 1지점을 통과했을 뿐이다. 벌써 모든 걸 포기하기엔 이르고, 외국인라인업 변경은 불가피했다. 리빌딩도 결국 이겨야 효과를 볼 수 있다. 아무리 못해도 승률 3할은 프로의 자존심이다. 2할대 승률은 곤란하다. 알칸타라 영입과 카디네스의 부활 여부가 시즌 중반을 맞이한 키움의 가장 중요한 키워드로 떠올랐다.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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