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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진화, '44세 맞아?' 동안 미모
김원효♥심진화, 행복한 일상 ing
[마이데일리 = 신예지 기자] 코미디언 심진화가 남편 김원효와의 다정한 사진을 공개하며 ‘원조 잉꼬부부’임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심진화는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남편이 사업차 손님 덕에 가봤는데 맛있었다며, 나두 데리고 가줘서 너무나 맛있게 먹었다. 엄마랑 어머님 오믄 가야지. 남편 조아우"라는 글과 함께 김원효와 찍은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두 사람은 캐주얼한 복장으로 식당을 방문한 모습이다. 모자를 쓴 채 맨투맨을 맞춰 입고 어깨동무를 하며 다정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이어 함께 즐긴 음식 사진도 올려 행복한 한때를 공유했다.
네티즌들 역시 두 사람에게 응원을 보냈다. "늘 항상 응원합니다! 어째 그리 꿀~떨어지는지… 비결 좀 주세요", "심진화님 정말 예쁘시네요 매력있네요"등 댓글을 남기며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심진화와 김원효는 2011년 결혼해 13년 차에 접어든 연예계 대표 코미디언 부부다. 두 사람은 2020~2021년 방송된 JTBC 예능 '1호가 될 순 없어'에 동반 출연하며 현실감 넘치는 부부 케미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여전히 변함없는 애정을 보여주며 꾸준히 팬들의 부러움을 사고 있다.
신예지 기자 qwyeji@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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