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 로그인
  • 회원가입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경제산업
    • 영상
  • 랭킹빌더
  • 다음 공유
  • 페이스북 공유
  • 유튜브 공유
  • 검
검색
마이데일리 메뉴닫기
  • 최신기사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화제

  • 기자연재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라이프
    • 영상
  • 돈버는퀴즈

  • 랭킹빌더

금융

7월 대출 규제 강화에 ‘똘똘한 한채’ 막차 수요 늘어난다

시간2025-05-21 16:52:42 이보라 기자 bora@mydaily.co.kr
  • 0
  • 가
  • 가
  • 카카오톡에 공유하기카카오톡
  • 페이스북에 공유하기페이스북
  • 트위터 공유하기트위터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URL복사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네이버블로그
URL복사

3단계 스트레스 DSR 도입…차주별 대출 한도 5% 감소
가계부채, 2분기 일시적 증가…3분기 이후 안정화 전망

4대 금융지주 본사 전경./각 사
4대 금융지주 본사 전경./각 사

[마이데일리 = 이보라 기자] 7월부터 금융권 가산 총부채 원리금 상환 비율(DSR) 3단계가 시행됨에 따라 ‘똘똘한 한 채’를 중심으로 막차 수요가 몰릴 전망이다.

21일 금융권에 따르면 7월부터 가산 DSR 3단계가 도입된다. 전 금융권의 모든 가계대출에 가산 금리가 가산돼 대출 한도가 최대 5% 줄어든다.

DSR(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은 개인이 보유한 모든 대출(주택담보대출, 신용대출, 자동차 할부, 카드론 등)의 연간 원리금 상환액이 연 소득에서 차지하는 비율을 의미한다. 대출 상환 능력을 평가하는 기준이다.

수도권은 가산 DSR 3단계가 시행되면 스트레스 금리가 현 0.75%p에서 1.5%p로 오른다.

금융당국 추정치에 따르면 연봉 1억원 기준 수도권 거주자의 주택담보대출 한도가 2단계 대비 1000만~3000만원 수준으로 줄어든다. 신용대출 한도도 소득 수준에 따라 100만~400만원가량 감소할 전망이다.

지방 주담대는 연말까지 DSR 2단계인 기존 0.75%를 유지한다.

최근 수도권 은행을 중심으로 막차를 타기 위한 주담대 한도 문의가 늘어나고 있다. 국민·신한·하나·우리·농협 등 5대 시중은행의 가계 대출은 이달 15일 기준 4월 말 대비 0.4% 증가했다. 월간으로는 0.6~0.8%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2단계가 시행된 작년 9월에도 직전에 막차 수요가 몰린 바 있다. 당시 모든 금융권 가계 대출은 9조7000억원이 불어났다. 지난달 대비 2배가량 증가한 수준이다. 이 중 주담대만 8조5000억원 늘었다.

/게티이미지뱅크
/게티이미지뱅크

은행권에서는 3단계 시행 이전 대출 수요가 계속 몰릴 경우 금리를 올리거나 일부 대출을 중단할 가능성도 고려하고 있다.

시중은행 관계자는 “7월 이전에 대출 수요가 급격히 몰리면 하반기 대출 총량 관리가 어려워질 수 있어 대출 속도 조절에 나설 것”이라고 했다.

금융당국도 규제시행 전 가계 대출 증가세를 조절하기 위해 금융사들의 월별·분기별 관리 목표 준수 여부 등을 철저히 모니터링할 방침이다.

권대영 금융위원회 사무처장은 “올해 들어 주담대 신규 취급액에서 지방 주담대가 차지하는 비중이 점차 감소하는 등 지방 주담대가 최근 가계부채 증가세에 미치는 영향이 줄어들고 있어, 3단계 스트레스 DSR 적용을 6개월 유예했다”면서 “올해 말 지방 주담대가 지방 경기와 가계부채 등에 미치는 영향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스트레스 금리 수준 등을 다시 검토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전문가들은 2분기에는 일시적으로 가계대출이 증가할 수 있으나 본격적인 시행이 시작되는 7월 이후에는 증가세에 제동이 걸릴 것으로 내다봤다.

백두산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스트레스 DSR 3단계가 시행되면 2분기에는 가수요를 위한 주담대 확대 요인으로 작용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토지거래허가구역이 재지정된 데다 가계대출 관리가 여전히 엄격히 이뤄지고 있다”며 “3단계 도입 이후 3분기부터 주담대 확대를 억제하는 요인으로 작용해 가계대출 성장률은 하향 안정화될 전망”이라고 분석했다.

이보라 기자 bora@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 썸네일

    "우리 ♥남편은 관식이"…아이린, 오늘(23일) 사업가와 결혼 [MD투데이]

  • 썸네일

    하니 "할 수 있는 만큼만"…결혼 연기후 요가로 마음 다잡는 근황 [MD★스타]

  • 썸네일

    '쌍둥이 임신' 임라라, 결국 병원行…'입덧 3종세트' 당첨에 "살려줘"

  • 썸네일

    '임창정♥' 서하얀, 53kg 오형제맘의 데이트…군것질도 '내조'였네

댓글

등록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많이 본 뉴스

  • 황정음, 코인·횡령 논란에…前남편에 18억 부동산 가압류 당해 [MD이슈]

  • ‘4살 연하♥’ 서동주, 12억 신혼집 전격 공개 “어떻게 꾸몄나 봤더니”

  • 경호업체 대표 아내를 성폭행한 직원? 충격적 뒷이야기 [그것이 알고 싶다]

  • 진서연 "♥남편과 이태원 클럽서 흔들다 만나…3개월만 혼인신고" [전현무계획]

  • 52세 예지원, 90세 모친과 투샷…"이 미모, 유전이었네" [MD★스타]

베스트 추천

  • "우리 ♥남편은 관식이"…아이린, 오늘(23일) 사업가와 결혼 [MD투데이]

  • 고준희, 3주 만에 10kg 감량…"효과는 확실한데 다시는 못할 듯"

  • 황정음, 18억 부동산 가압류…"이혼 절차 중 발생, 곧 마무리" [공식]

  • 김새론, "내가 죽으면 이 글을 올려줘" 생전 남긴 마지막 메시지 공개 [MD이슈]

다른 사람들이 많이 본 기사

  • 숨막히는 수영복 화보 공개한 섹시여돌

  • 초등학교 교실에서 XX한 남녀교사 발각

  • 월드스타가 군대에서 울면서 전화한 이유

  • 음주운전 말리자 귀 물어뜯은 30대 남자

  • 터질 듯한 수영복 몸매 노출한 개그우먼

해외이슈

  • 썸네일

    ‘어벤져스:둠스데이’ 7개월 연기, 내년 12월 18일 개봉 “마블영화 급감”[해외이슈]

  • 썸네일

    코난 오브라이언, ‘토이스토리5’ 전격 캐스팅 “우디나 버즈 원했는데…”[해외이슈]

기자 연재

  • 썸네일

    베이비몬스터 아현 '그림자 복근' 한때 복근 운동만 800개씩 [한혁승의 포톡]

  • 썸네일

    역시 절친→케인 이어 손흥민도 드디어 무관 탈출! '손케 듀오' 나란히 첫 우승 감격[심재희의 골라인]

인터뷰

  • 썸네일

    '기타맨' 감독 "故 김새론 카페 알바 맞아…사진 찍힐까 늘 눈치" [MD인터뷰②]

  • 썸네일

    '기타맨' 감독 "故 김새론, 겸손하고 따뜻했던 친구" [MD인터뷰①]

  • 썸네일

    '언슬전' 신시아 "못생기게 울어서 좋다고? 오히려 감동" [MD인터뷰④]

  • 썸네일

    "대사 읽자마자…신원호 감독님 OK 사인 받아"…신시아, 표남경 그 자체였다 [MD인터뷰③]

  • 회사소개
  • 고객센터
  • 광고·제휴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사이트맵
  • RSS 서비스
마이데일리

등록번호 : 서울 아00063 | 등록일 : 2005년 9월 15일 | 발행일자 : 2004년 11월 29일 | 발행·편집인 : 이석희
청소년 보호 책임자 : 김민희 마이데일리(주) 서울시 중구 을지로 11길 15, 408호 마이데일리 (수표동, 동화빌딩)(우: 04543)
편집국대표전화 : 02-785-2935 | 전략기획실대표전화 : 02-785-2932
마이데일리의 모든 콘텐츠(사진,영상,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자동화된 수단(로봇·봇, 스크래퍼 등)을 이용한 수집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