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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로사 기자] 배우 김아중이 소속사 플럼에이앤씨를 떠난다.
22일 플럼에이앤씨는 공식 입장을 통해 "신중한 논의 끝에 매니지먼트 전속계약을 종료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어 "그동안 서로에 대한 신뢰를 바탕으로 동행해 온 김아중 배우에게 진심으로 감사한 마음을 전하며, 함께 할 수 있어 매우 영광이었다. 또한 김아중 배우에게 변함없는 응원과 사랑을 주신 팬분들께도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며 "앞으로 김아중 배우가 나아갈 새로운 행보에도 많은 관심과 따뜻한 응원 보내주시기를 부탁드린다. 당사 또한 김아중 배우의 앞날을 진심으로 응원하겠다"고 덧붙였다.
1982년생인 김아중은 올해 42세다. 영화 '광식이 동생 광태' '미녀는 괴로워' '페스티발' '나의 PS 파트너', 드라마 '해신' '싸인' '펀치' '명불허전' 등에 출연했다. 지난 2022년 '연예인 매니저로 살아남기' 특별출연을 끝으로 작품 활동을 쉬어가고 있으며, 플럼에이앤씨와는 2023년 전속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이하 플럼에이앤씨 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플럼에이앤씨입니다.
플럼에이앤씨와 김아중 배우는 신중한 논의 끝에 매니지먼트 전속계약을 종료하기로 하였습니다.
그동안 서로에 대한 신뢰를 바탕으로 동행해 온 김아중 배우에게 진심으로 감사한 마음을 전하며, 함께 할 수 있어 매우 영광이었습니다.
또한 김아중 배우에게 변함없는 응원과 사랑을 주신 팬분들께도 감사의 인사를 전합니다.
앞으로 김아중 배우가 나아갈 새로운 행보에도 많은 관심과 따뜻한 응원 보내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당사 또한 김아중 배우의 앞날을 진심으로 응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박로사 기자 terarosa@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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