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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방금숙 기자] 11번가는 슈팅배송 주말배송 가능 지역을 전국으로 확대하며 본격적인 ‘주 7일 배송’ 체제에 돌입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달부터는 일부 지역과 제주를 제외한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도 토요일 자정 전까지 주문하면 일요일에 상품을 받아볼 수 있다. 설·추석 연휴, 택배 없는 날, 광복절 등 일부 공휴일을 제외하고 휴일 배송도 가능해졌다.
11번가는 주말 배송 서비스 확장에 맞춰 매월 ‘슈팅데이’ 할인 프로모션도 운영한다.
오는 23~25일 이달 슈팅데이에는 농심켈로그, LG생활건강, 한국마즈 등 인기 브랜드가 참여해 다양한 할인과 사은품, 포인트 적립 혜택을 제공한다.
대표 행사로는 재출시된 농심켈로그 ‘첵스초코 쿠키 앤 크림’ 2+1 세트, 한국마즈 ‘스키틀즈 젤리’ 30% 할인, ‘프로틴 그래놀라 제로슈거’ 한정 체험딜 54% 할인 등이 있다.
사은품도 다채롭다. ‘프링글스’ 구매 시 브랜드 캐릭터 Mr.P 폴딩박스와 지비츠를, ‘이클립스’ 구매 시 엠앤엠즈 선글라스를, ‘몰티져스 트러플’ 구매 시 브랜드 버킷햇을 선착순 증정한다.
LG생활건강 제품 구매 시에는 11페이 포인트 7% 적립과 함께 5만원 이상 구매 시 배스킨라빈스 5000원 교환권을 준다. 행사 기간 매일 5만원 이상 결제 시 사용 가능한 5000원 할인 쿠폰도 지급한다.
11번가 관계자는 “슈팅배송의 편리한 주말배송 서비스를 더 많은 고객이 체험할 수 있도록 인기 브랜드들과 손을 잡고 매월 ‘슈팅데이’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말했다.
방금숙 기자 mintb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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