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 로그인
  • 회원가입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경제산업
    • 영상
  • 랭킹빌더
  • 다음 공유
  • 페이스북 공유
  • 유튜브 공유
  • 검
검색
마이데일리 메뉴닫기
  • 최신기사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화제

  • 기자연재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라이프
    • 영상
  • 돈버는퀴즈

  • 랭킹빌더

해외축구

"원한다면 공짜로 사임할게" 발언한 아모링 감독, 맨유 레전드가 두둔했다 "기회 더 줘야해!"

시간2025-05-22 18:30:00 진병권 기자 jnbnggwn@mydaily.co.kr
  • 0
  • 가
  • 가
  • 카카오톡에 공유하기카카오톡
  • 페이스북에 공유하기페이스북
  • 트위터 공유하기트위터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URL복사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네이버블로그
URL복사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유로파리그 1-0 패배... 준우승 그쳐
아모링 감독, 입지 위기... 리오 퍼디난드 "더 많은 기회 줘야한다" 옹호

후벵 아모링 감독을 두둔한 리오 퍼디난드. /게티이미지코리아
후벵 아모링 감독을 두둔한 리오 퍼디난드. /게티이미지코리아

[마이데일리 = 진병권 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FC의 전설적인 선수 리오 퍼디난드가 후벵 아모링 감독을 두둔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FC는 22일(이하 한국 시각), 스페인 빌바오에 위치한 에스타디오 산 마메스에서 열린 토트넘 홋스퍼 FC와의 UEFA 유로파리그 결승전에서 1-0으로 패배했다. 맨유는 토트넘을 슈팅 수 16-3으로 압도했지만 부족한 골 결정력으로 무득점에 그쳤다.

유로파리그 준우승에 그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게티이미지코리아
유로파리그 준우승에 그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게티이미지코리아

맨유는 이날 패배와 함께 다음 시즌 유럽대항전 진출에 실패했다. 리그에선 이미 승점 39점에 그치며 16위로 쳐져 있다. 국내 컵대회에서도 모두 탈락한 맨유는 유럽대항전에 진출할 수 있는 유일한 기회를 놓쳤다.

UEFA 챔피언스리그 진출에 실패하면서 향후 이적시장 플랜에도 문제가 생겼다. 챔피언스리그에 뛰는 것을 선호하는 선수들을 영입하기 어려워졌다. 챔피언스리그에 진출하면서 얻을 수 있는 재정적 수익도 사라졌다. 재정적으로 여유롭지 않은 맨유에겐 최악의 상황이다.

아모링 감독의 입지에도 영향이 갈 전망이다. 아모링 감독은 지난해 11월, 경질된 전임 감독 에릭 텐 하흐의 뒤를 이어 맨유의 지휘봉을 잡았다. 유로파리그에선 이날 경기 전까지 8승 2무를 기록하며 순항했다. 그러나 리그에선 6승 6무 14패에 그치며 프리미어리그 출범 이후 역대 최악의 성적을 기록했다. 유로파리그 우승을 앞두고 있었기에 리그에서의 부진은 가려져 있었다.

결국 맨유는 우승에 실패했고, 아모링 감독은 아무런 트로피 없이 맨유를 16위로 이끈 감독이 되었다. 아모링 감독도 위기를 느꼈는지, 경기 후 기자회견에서 "보드진과 팬들이 나를 원하지 않는다면 위약금 없이 맨유를 떠나겠다"라고 밝혔다. 이어 "하지만 나는 내 의지로 감독직을 그만두지 않을 것이다. 나에겐 자신감이 있다. 내 방식을 바꾸지 않을 것이다"라며 위기를 극복할 것임을 다짐했다.

후벵 아모링 감독. /게티이미지코리아
후벵 아모링 감독. /게티이미지코리아

아모링 감독이 변호 받을 여지도 충분하다. 우선 시즌 중 부임했기 때문에 프리시즌을 온전히 치르지 못했다. 맨유는 포백을 사용하던 팀이고, 아모링 감독의 플랜 A는 스리백이다. 포백에서 스리백으로의 전술 변경은 프리시즌 없이 쉽지 않다. 또한 원하는 대로 선수단을 구성하지 못했다. 겨울 이적시장에서 파트리크 도르구를 영입하는 것에 그쳤다.

맨유의 레전드 리오 퍼디난드도 아모림 감독에게 힘을 보탰다. TNT 스포츠의 패널로 활동하고 있는 퍼디난드는 경기 종료 후 "감독에게 팀을 맡겨놓고 완전히 팀을 재정비할 시간을 주지 않는 것은 말이 안 된다. 나는 아모링에게 더 많은 기회를 주어야 한다고 생각한다"라고 밝히며 아모링 감독의 유임을 주장했다.

맨유는 패배를 추스르고 다음 시즌을 준비해야 한다. 비록 유로파리그 준우승에 그쳤지만 가능성을 보여준 아모링 감독을 믿는 수 밖에 없다. 아모링 감독이 본인의 전술에 맞는 선수단을 구성할 수 있도록 투자해주고, 프리시즌을 온전히 치른다면 다음 시즌에는 다른 모습을 보여줄 가능성이 있다.

진병권 기자 jnbnggwn@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 썸네일

    '팔로워 25만' 나영석 PD 손호준과 투샷 공개…" 호주니 잘생겼고"

  • 썸네일

    "석진아라고 부르고 싶다"…지석진, 머리 기르더니 '30대 미모'

  • 썸네일

    손연재, 아기 엄마 맞아?…결혼식장서 '민폐 하객' 미모 폭발 [MD★스타]

  • 썸네일

    조이현, 튤립만큼 예쁜 셀카… '지우학' 박지후도 "언니 예뻐"

댓글

등록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많이 본 뉴스

  • 뮤지컬 배우 정민희, "손흥민 협박녀 아니라구요! DM 그만 보내"

  • 손연재, 아기 엄마 맞아?…결혼식장서 '민폐 하객' 미모 폭발 [MD★스타]

  • 故 종현은 떠나지 않았다…샤이니, 다섯이 함께한 'Poet | Artist' [MD픽]

  • 수법은 같았다…강동원·변우석·임영웅, 사칭 범죄 주의보 [MD이슈]

  • '손흥민 우승 메달 도둑으로 만들었다'…UEFA에 독일 분노

베스트 추천

  • ‘55kg 감량’ 故 최진실 딸 최준희, “쌀 빼려면 이거 많이 찍어두세요”

  • '목동맘' 장영란, 자녀 초등생인데…벌써 수능 1등급 욕심 [티처스2]

  • 한예슬, 모델료 소송 2심도 이겼다…법원 "계약 해지 정당하지 않아"

  • '팔로워 25만' 나영석 PD 손호준과 투샷 공개…" 호주니 잘생겼고"

다른 사람들이 많이 본 기사

  • 동성 제자 성추행한 유명인 징역 4년

  • 숨막히는 수영복 화보 공개한 섹시여돌

  • 초등학교 교실에서 XX한 남녀교사 발각

  • 월드스타가 군대에서 울면서 전화한 이유

  • 음주운전 말리자 귀 물어뜯은 30대 남자

해외이슈

  • 썸네일

    ‘어벤져스:둠스데이’ 7개월 연기, 내년 12월 18일 개봉 “마블영화 급감”[해외이슈]

  • 썸네일

    코난 오브라이언, ‘토이스토리5’ 전격 캐스팅 “우디나 버즈 원했는데…”[해외이슈]

기자 연재

  • 썸네일

    '맞아도 좋아~' 강속구에 허리 강타 당했지만 싱글벙글, 옛 동료는 끝까지 웃었다 [송일섭의 공작소]

  • 썸네일

    작전 없는 작전판 들이민 '초보감독' 김연경…'KYK ♥ENJOY' [곽경훈의 현장]

인터뷰

  • 썸네일

    이래서 '언슬전' 화제됐나…고윤정 "연기, 납득할 때까지 파고든다" [MD인터뷰])(종합)

  • 썸네일

    '기타맨' 감독 "故 김새론 카페 알바 맞아…사진 찍힐까 늘 눈치" [MD인터뷰②]

  • 썸네일

    '기타맨' 감독 "故 김새론, 겸손하고 따뜻했던 친구" [MD인터뷰①]

  • 썸네일

    '언슬전' 신시아 "못생기게 울어서 좋다고? 오히려 감동" [MD인터뷰④]

  • 회사소개
  • 고객센터
  • 광고·제휴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사이트맵
  • RSS 서비스
마이데일리

등록번호 : 서울 아00063 | 등록일 : 2005년 9월 15일 | 발행일자 : 2004년 11월 29일 | 발행·편집인 : 이석희
청소년 보호 책임자 : 김민희 마이데일리(주) 서울시 중구 을지로 11길 15, 408호 마이데일리 (수표동, 동화빌딩)(우: 04543)
편집국대표전화 : 02-785-2935 | 전략기획실대표전화 : 02-785-2932
마이데일리의 모든 콘텐츠(사진,영상,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자동화된 수단(로봇·봇, 스크래퍼 등)을 이용한 수집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