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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대 지배했던 4명의 괴수들, 이젠 보내줘야 할 때? 벌랜더, 15일 부상자 명단 등재

시간2025-05-24 11:01:00 진병권 기자 jnbnggw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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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스틴 벌랜더, 15일 부상자 명단 등재... 시즌 ERA 4.33
2010년대 지배했던 벌랜더, 커쇼, 슈어저 모두 부상 혹은 부진... 디그롬은 반등 성공

15일 부상자 명단에 등재된 저스틴 벌랜더. /게티이미지코리아
15일 부상자 명단에 등재된 저스틴 벌랜더. /게티이미지코리아

[마이데일리 = 진병권 기자] 저스틴 벌랜더가 또다시 부상자 명단에 올랐다.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의 저스틴 벌랜더가 오른쪽 대흉근 부상으로 인해 15일 부상자 명단에 올랐다. 벌랜더는 목요일 훈련 도중 통증을 느꼈고, 부상자 명단 등재가 결정되었다. 이로 인해 오는 25일 열리는 워싱턴 내셔널스전에 출전하지 못하게 됐다. 이후 로테이션도 소화할 수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벌랜더는 2010년대를 지배한 전설의 투수다. 2011년엔 MVP와 사이영 상을 동시에 수상했다. 그러나 나이는 속일 수 없었다. 2020년, 37세의 나이로 토미존 서저리를 받으며 2020년에는 단 6이닝, 2021년은 재활로 인해 단 한 경기도 출장하지 않았다. 복귀 이후 이전만큼의 기량을 회복하지 못할 것이라는 우려가 있었다. 2022년, 우려를 불식시키는 활약을 보여줬다. 175이닝을 던지며 ERA 1.75로 리그 평균자책점 1위에 올랐다. 사이 영 상 수상과 월드 시리즈 우승까지 이뤄내며 커리어 최고의 한 해를 보냈다.

그러나 2023년, 162.1이닝을 던지며 ERA 3.22를 기록했다. 준수한 기록이지만, 한해 만에 확연히 활약상이 줄어들었다. 지난해에는 단 90.1이닝만을 던지며 ERA 5.48까지 떨어졌다. fWAR은 0.7을 기록하며 대체선발 수준의 성적을 냈다. 더 이상 '금강벌괴'의 모습은 찾아볼 수 없었다. 이번 시즌은 52이닝을 던져 ERA 4.33을 기록 중이다.

저스틴 벌랜더. /게티이미지코리아
저스틴 벌랜더. /게티이미지코리아

벌랜더는 "구단은 내게 15일간 회복의 시간을 갖고 다시 준비하자고 했다"라며 부상자 명단 등재가 본인의 의지가 아니라고 밝혔다. 샌프란시스코의 밥 멜빈 감독은 부상에 대해 낙관적으로 바라보고 있다. 멜빈은 "벌랜더는 두 번의 선발 등판 기회를 놓치게 되지만, 모든 것이 잘 해결될 것이라고 믿고 있다. 그는 모든 경기에 선발 출전하고 싶어 하는 선수기에 신중한 선택을 내렸다"라고 밝혔다.

벌랜더의 부상은 심각하지 않은 것으로 보이지만, 몸 상태가 정상이 아닌 것만은 확실하다. 가장 최근 등판이었던 오클랜드 애슬레틱스 전에서 4이닝 2실점을 기록했다. 제구력 난조를 보이며 볼넷 5개를 허용했다. 벌랜더는 1회에 시속 91마일의 직구를 던졌고, 이날 직구 평균 구속은 시속 91.3마일이었다. 시즌 평균보다 3마일 느린 기록이다.

왼쪽부터 디그롬, 커쇼, 슈어저. /게티이미지코리아
왼쪽부터 디그롬, 커쇼, 슈어저. /게티이미지코리아

벌랜더를 비롯해 2010년대를 지배했던 투수들이 부상에 시달리고 있다. 벌랜더와 경쟁 구도를 형성했던 클레이튼 커쇼는 2020년 이후 잔부상에 시달리며 단 한번도 규정이닝을 채우지 못했다. 지난 18일 로스앤젤레스 에인절스전에서 시즌 첫 선발 등판을 했지만 4이닝 5실점으로 부진했다. 올스타 8회 선정, 사이 영 상 3회 수상에 빛나는 맥스 슈어저도 지난 5월 6일, 60일 부상자 명단에 오르며 개막 후 단 한 경기도 등판하지 못했다.

제이콥 디그롬의 상황은 그나마 낫다. 이번 시즌 10경기에 선발 등판해 58이닝을 던졌고, ERA 2.33을 기록 중이다. 2010년대를 지배했던 4명의 선발 투수 중 가장 선전하고 있다. 그러나 디그롬도 지난 시즌까지 부상에 시달렸다. 디그롬은 2019년 이후 단 한 번도 100이닝 이상 투구하지 못했다. 지난 세 시즌동안 114.1이닝밖에 던지지 못했다.

사이 영 상 11회, 올스타 선정 31회. 2010년대를 지배했던 선발 투수 저스틴 벌랜더, 클레이튼 커쇼, 맥스 슈어저, 제이콥 디그롬의 수상 내역이다. 대부분의 투수들이 한 번도 수상하기 힘든 사이 영 상을 네 명의 선수는 최소 2회 이상 수상했다. 2010년대 메이저리그 역사에서 빼놓을 수 없는 투수들이다. 영원할 것 같던 그들의 시대가 저물고 있다.

진병권 기자 jnbnggw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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