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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로사 기자] 광고계에서 배우 김우빈의 기세가 심상치 않다.
배우 김우빈이 출연한 선박 디지털 광고가 공개 3주 만에 누적 조회수 1000만 회를 돌파하며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이번에 공개한 선박 광고는 진짜 멋있는 남자 김우빈과 함께 더 큰 미래를 항해한다는 메시지를 담고 있으며 총 6개의 에피소드로 구성됐다. 김우빈의 나직한 목소리와 함께 전개되는 캠페인은 유조선 위의 피크닉, 잠수함 구조 작전, 암모니아 운반선으로 귀가하기 등과 같은 비현실적인 상상을 펼치며 묵직한 주제를 감성과 유머로 풀어내며 화제를 모았다.
해당 영상은 공개 직후 SNS를 중심으로 화제를 모았다. 광고를 본 시청자들은 “뇌절도 김우빈이 반복하니까 예술이네”, “이 광고는 무조건 풀 HD현대로 봐야 합니다. 이유는… 김우빈 얼굴이니까요”, “심청이 살려내는 김우빈 폼 미쳤다”, “김우빈이 해서 진짜 멋있는 건지 모를 만큼 스며들게 되네” 등 호평을 남겼다.
무엇보다 압도적인 피지컬과 훈훈하고 스윗한 이미지로 여심을 사로잡았던 김우빈이 영상을 통해 반전 매력과 색다른 웃음을 선사하며 ‘김우빈 효과’를 톡톡히 증명했다. 이에 김우빈의 다채로운 매력이 다시 한번 빛을 발하며 앞으로의 행보를 더욱 기대하게 만든다.
한편, 김우빈의 대세 행보는 계속될 전망이다. 김우빈은 하반기 공개 예정인 넷플릭스 새 시리즈 ‘다 이루어질지니’로, 차별화된 매력으로 ‘로코 장인’으로 돌아올 김우빈의 활약에 기대감이 모인다.
박로사 기자 terarosa@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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