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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

KIA, 5할 승률 회복&공동 4위 도약…"선수들 집중력 잃지 않아 승리" 이범호 감독 흐뭇한 미소 [MD대구]

시간2025-05-23 23:31:00 대구=김경현 기자 kij4457@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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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런 세리머니를 펼치는 김도영./KIA 타이거즈
홈런 세리머니를 펼치는 김도영./KIA 타이거즈

[마이데일리 = 대구 김경현 기자] KIA 타이거즈가 짜릿한 1점 차 승리를 따냈다. 승리와 함께 공동 4위로 도약, 본격적으로 상위권을 향한 레이스를 시작했다. 이범호 감독은 선수들의 집중력을 칭찬했다.

KIA는 23일 대구 삼성 라이온즈 파크에서 열린 2025 신한은행 SOL Bank KBO리그 삼성과의 원정 경기에서 7-6으로 승리했다.

이날 전까지 KIA는 23승 24패로 공동 7위에 머물렀다. 삼성은 24승 1무 25패로 KIA에 근소하게 앞선 6위. 하지만 KIA가 맞대결에 승리하며 순식간에 공동 4위로 올라섰다. 삼성은 촘촘하게 늘어선 순위표 때문에 8위로 추락했다.

치열한 경기였다. 역전과 재역전 속에 5회까지 4-4로 팽팽하게 흘러갔다. 중후반 소강상태가 이어지더니 KIA가 8회초 김도영의 결승 투런 홈런에 힘입어 대거 3점을 냈다. 8회말 삼성도 김영웅의 투런 홈런으로 1점 차까지 추격했다. 9회초 삼성은 2사 2루에서 고의사구 작전을 써가며 경기를 포기하지 않았다. 9회말 정해영이 2사 이후 안타를 허용하며 경기가 이상하게 흐르는 듯했지만, 마지막 아웃 카운트를 솎아 내며 7-6으로 KIA가 승리했다.

경기 종료 후 이범호 감독은 "후반까지 접전으로 흘러가는 경기에서 투수, 야수 모두가 집중력을 잃지 않았기 때문에 승리를 거둘 수 있었다"며 "9회말 경기가 끝날 때까지 집중력을 발휘해 준 선수단 모두에게 고맙다는 말 전한다"고 총평을 남겼다.

20일 오후 경기도 수원시 조원동 수원kt위즈파크에서 진행된
20일 오후 경기도 수원시 조원동 수원kt위즈파크에서 진행된 '2025 프로야구 KBO리그' kt위즈와 KIA타이거즈의 경기. 기아 네일이 경기전 훈련에 나서고 있다. 네일은 22일 등판할 예정이다./마이데일리
KIA 타이거즈 오선우./KIA 타이거즈
KIA 타이거즈 오선우./KIA 타이거즈

제임스 네일이 승리를 챙기지 못했지만 선발투수의 역할을 다했다. 네일은 6⅓이닝 8피안타 1몸에 맞는 공 8탈삼진 4실점 노디시전을 적어냈다. 2회와 4회 삼성의 집중타로 흔들렸지만, 6이닝을 책임졌다.

오선우의 수비가 압권이었다. 양 팀이 4-4로 맞선 7회말 1사 1, 3루에서 김성윤이 좌익수 방면으로 짧은 뜬공을 쳤다. 3루 주자 이재현은 태그업을 시도했다. 1루수에서 좌익수로 포지션을 옮긴 오선우가 잡자마자 홈으로 송구했다. 간발의 차이로 이재현이 태그 아웃. 삼성 벤치는 비디오 판독을 신청했는데, 원심 판결이 유지됐다.

이범호 감독은 "선발 네일이 점수를 주긴 했지만 투구수 관리를 잘해 최대한 긴 이닝을 끌어주었고, 7회말에 나온 오선우의 홈 보살이 오늘 경기를 뒤집는 데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고 엄지를 치켜세웠다.

KIA 타이거즈 김도영./KIA 타이거즈
KIA 타이거즈 김도영./KIA 타이거즈

약속의 8회가 백미였다. 오선우의 호수비 이후 기세를 탄 KIA는 자신만만하게 8회초 공격에 돌입했다. 1사 이후 김규성이 안타를 치고 나갔다. 1사 1루에서 김도영이 김재윤의 145km/h 패스트볼을 통타, 비거리 130m짜리 결승 투런 홈런을 쏘아 올렸다. 시즌 5호 홈런. 이어 최형우가 2루타를 때렸다. 김호령의 진루타와 변우혁의 볼넷으로 2사 1, 3루가 됐다. 이우성이 좌전 1타점 적시타를 때려내며 귀중한 1점을 추가했다. 8회말 김영웅의 투런 홈런이 터진 것을 생각하면 천금과도 같은 1점.

이범호 감독은 "8회초 찾아온 찬스에서 김도영 투런 홈런과 이우성의 적시타로 점수를 최대한 벌려놓아 끝까지 리드를 가져갈 수 있었다"고 두 선수를 칭찬했다.

이날 쌀쌀한 날씨에도 24000명의 관중이 야구장을 찾았다. KIA 팬은 일당백의 기개로 삼성 팬에 밀리지 않는 응원전을 펼쳤다. 이범호 감독은 "추운 날씨에도 원정까지 많은 팬분이 찾아주셨는데 뜨거운 응원 보내주셔서 감사하고, 내일도 이기는 경기 펼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팬들에게 고개를 숙였다.

한편 KIA는 24일 김도현을 선발로 내세워 위닝 시리즈에 도전한다. 삼성은 좌완 이승현으로 분위기 반전을 꾀한다.

대구=김경현 기자 kij4457@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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