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소식
[마이데일리 = 임현주 기자] 그룹 '코요태' 멤버 신지가 성형 수술 고백에 이어 시술까지 쿨하게 밝혔다.
신지는 25일 소셜미디어에 "오늘 여의도 무한도전 RUN과 괴산 빨간맛 축제에서 많은 분들의 응원 덕분에 좋은 기운 많이 받아 갑니다 즐거웠어요"라는 글과 함께 얼굴 샷을 여러 장 공유했다.
공개된 사진속 신지는 강렬한 레드색 반팔 니트를 입고 하얀색 이를 드러내며 활짝 웃고 있다. 신지는 "괴산 빨간맛 축제에 다녀왔어요"라고 말했듯이 빨간맛 축제에 걸맞는 의상으로 팬들에게 인사를 한 것이다. 괴산 빨간맛 축제는 고추를 비롯해 양귀비꽃 등 빨간색을 테마로 벌어지는 지역 축제이다.
신지의 사진을 접한 한 팬이 "쌍술도 잘 되셨고, 볼 쪽엔 울쎄라 하셨는지 궁금해요"라고 묻자 신지는 "울쎄라 아니구 제가 너무 크게 웃으면 양쪽이 심하게 짝짝이로 잇몸이 보여서 좀 덜 웃게 보톡스 맞았어요"라고 당당하게 밝혀 신세대다운 모습을 보였다.
다른 네티즌들은 "신지 존예" "빨간색 너무 잘어울려요" "쌍수 성공에 보톡스까지" "쿨내 진동하시네"와 같은 댓글을 달며 신지의 솔직한 모습을 반겼다.
임현주 기자 hjim417@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