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드래곤, 평소 뭐 타고 다니나 봤더니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가수 지드래곤의 근황이 전해졌다.

26일 지드래곤의 부계정에는 한 장의 사진을 게재됐다.

사진 속 지드래곤은 능숙한 솜씨로 전동휠을 타고 복도를 지나가는 모습이다.

앞서 그는 지난해에도 전동휠을 타고 댄스 스튜디오를 자유롭게 돌아다닌 바 있다.

한편 지드래곤은 3번째 월드 투어 ‘G-DRAGON 2025 WORLD TOUR [Übermensch]’를 전개 중이다.

지난 10~11일 양일간 일본 도쿄돔에서 월드투어 일환 단독 콘서트를 성황리에 마무리한 지드래곤은 오사카, 마카오, 타이페이, 쿠알라룸푸르, 자카르타, 홍콩, 방콕 등 아시아 9개 도시, 시드니, 멜버른 등 호주 2개 도시에서 투어를 이어갈 계획이다.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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