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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방금숙 기자] 현대백화점그룹 계열 종합 헬스케어 기업 현대바이오랜드는 미국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퓨리탄 프라이드(Puritan’s Pride)’ 제품을 선보인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제품은 글로벌 톱 10 건강기능식품 제조사 네슬레 헬스사이언스와 협업해 선보인 것으로, 현대백화점 목동점 ‘네슬레 헬스사이언스 스토어’에서 만나볼 수 있다.
퓨리탄 프라이드는 젤리 형태의 구미 제품에 과일향을 더해 남녀노소 누구나 섭취가 용이하다. 대표 제품으로는 비타민D 2000 구미, 비타민B12 구미, 아연 구미, 비오틴 구미 등이 있다.
현대바이오랜드 관계자는 “맛과 섭취도 편한 젤리형 건강기능식품으로 소비자 선택 폭을 넓힐 것”이라고 말했다.
네슬레 헬스사이언스 스토어는 지난달 25일 목동점 지하 2층에 문을 연 신개념 토탈 헬스케어 공간이다.
미국 1위 콜라겐 브랜드 ‘바이탈 프로틴’, 프리미엄 비타민 ‘솔가’, 전해질 드링크 ‘눈’, 뉴질랜드 천연 건기식 ‘고헬씨’ 등 네슬레 헬스사이언스의 140여종 제품을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다.
인공지능(AI) 기반 헬스케어 전문 기기 ‘아누라 매직미러’를 도입해 호흡·맥박·혈압·피부나이는 물론, 당뇨·뇌졸증·고혈압 위험성 등 20여가지 건강 정보를 무료로 측정해준다.
또한 전문 교육을 이수한 헬스 컨설턴트도 상주해 전문기기로 측정한 건강 데이터를 기반으로 필요 성분을 제안해주는 서비스도 제공 중이다. 지난달 오픈 후 한 달간 누적 2000명이 방문했다.
방금숙 기자 mintb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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