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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동민, 특허 상용화 임박
개그맨→아빠, 아이들 향한 애정 드러내
[마이데일리 = 신예지 기자] 개그맨 장동민이 유세윤을 향한 유쾌한 러브콜과 함께 본격 러닝에 돌입해 웃음을 안겼다.
장동민은 지난달 30일 인스타그램에 "세윤아 이렇게 하면 나랑도 놀아주는 거야? 지우시우도 버리고 니가 좋아하는 런닝했어~"라는 글과 함께 직접 찍은 러닝 영상 하나를 게재했다. 유세윤을 향한 재치 있는 멘트와 전력질주하는 모습이 어우러지며 눈길을 끌었다.
영상 속 장동민은 열심히 달리고 있다. 화면에는 그의 거친 숨소리와 발소리만이 담겨 몰입감을 높였다. 그는 “다 왔다! 다 뛰었다!”는 외치며 러닝 인증을 마쳤다. 영상 말미에는 아이들과의 재회 장면까지 담기며 따뜻함도 더했다.
지목당한 유세윤도 등판해 장동민의 요청에 답했다. "형 좋아요 수 좀 봐! 어때 공구랑은 차이가 나지? 이게 바로 러닝의 효과야!!"라고 말하며 러닝을 예찬했다. 배우 겸 가수 양동근도 "나도 방금 뛰었는데 ㅋㅋㅋ 근데 화면이 왜 안 흔들리지?"라고 댓글을 달며 유쾌한 릴레이를 이어갔다.
팬들도 장동민의 유세윤을 향한 구애에 웃음을 터뜨렸다. "동민님은 숨만 쉬어도 웃겨요ㅋㅋㅋ 천상 개그맨", "세윤 님과 같이 뛰기를 응원합니다", "아 웃겨 독박투어에서도 뛰는 거 기대할게요" 등 댓글이 이어졌다.
신예지 기자 qwyeji@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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