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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로사 기자] '데블스 플랜2' 우승자 정현규가 막말 논란에 재차 사과했다.
정현규는 1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데블스 플랜2' 스케줄 브이로그"라는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에서 정현규는 화보 촬영부터 출연진과의 회식 등 다양한 일상을 공개했다.
정현규는 이와 함께 "데블스 플랜 출연을 통해 많은 것을 반성하고, 배우고, 느낄 수 있었다. 불편함을 느끼신 분들께 사과드리며, 응원해 주시고 지켜봐 주신 모든 분들께 깊이 감사드린다. 앞으로 더 나은 사람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올렸다.
그러면서 "저와 프로그램에 대해 남겨주시는 댓글은 모두 읽고 기회가 닿으면 피드백도 해보겠다. 틈틈이 브이로그도 지금처럼 올리겠다. 감사드린다"고 덧붙였다.
정현규는 넷플릭스 예능 '데블스 플랜: 데스룸'에서 최종 우승자가 돼 상금 3억 8000만원을 받았다. 그러나 게임 중 다른 출연자를 향해 "산수 할 줄 알아?", "너랑 (게임, 팀) 안 할 거야"라고 하는 등 상대방을 무시하는 듯한 발언을 해 질타를 받았다.
박로사 기자 terarosa@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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