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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배우 정준호의 아내인 MBC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이하정이 대선 투표를 독려했다.
그는 3일 개인 계정에 “좋은 아침입니다! 모두 투표하셨나요? 남편이랑 오전 일찍 투표하고 왔어요”라고 운을 뗐다.
이어 “투표 줄이 길어서 냉동고에서 막 꺼내간 떡이 자연해동되어 맛있게 먹으며 각자 일 보러 출발. 소중한 한 표, 꼭 행사하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이하정, 정준호 부부는 차분하게 투표를 기다리며 시민의 소중한 권리를 행사하는 모습이다.
한편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3일 오전 11시 현재 제21대 대통령선거의 투표율이 18.3%로 잠정 집계됐다고 밝혔다.
중앙선관위 홈페이지에 따르면 이날 오전 6시부터 전국 1만4천295개 투표소에서 시작된 투표에서 5시간 동안 전체 유권자 4천439만1천871명 가운데 810만3천435명이 투표를 마쳤다.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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