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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일반

역시 YG를 먹여 살리는 건 '블랙핑크' 였다

시간2025-06-02 10:54:41 남혜연 기자 whice1@mydaily.co.kr 네이버구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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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남혜연 기자] 'YG=블랙핑크'이 공식은 여전하다.

블랙핑크의 움직임에 YG엔터테인먼트에 대한 평가도 상승세일 수 밖에 없다.

대신증권은 2일 YG엔터테인먼트가 블랙핑크 신보 및 MD(아티스트 상품 판매) 성장세에 힘입어 실적이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목표주가를 기존 9만원에서 11만원으로 22% 올렸다.

임수진 연구원은 이날 보고서에서 "공개된 블랙핑크의 하반기 공연 일정이 최대 모객 수 기준 시장 기대치인 180만명을 이미 상회하고 있으며 내년 1분기 일정 및 앙코르 공연이 추가 발표될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한다"며 "추가 일정 발표 시 주가 모멘텀(상승 동력)으로 이어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임 연구원은 공연 일정 중 발매될 예정인 블랙핑크의 신보 역시 실적 추정치의 상향 조정 요소로 봤다.

임 연구원은 "와이지엔터테인먼트는 지난해까지만 해도 보수적으로 운영해온 MD 전략을 전환해 도시별 팝업스토어를 운영하고 품목을 다변화하며 라이트 팬층을 대상으로 한 상품을 확대하는 등 적극적인 전략을 구사 중"이라며 "블랙핑크 완전체 활동 시기에 맞춰 MD 전략 효과가 극대화될 전망"이라고 했다.

단순히 블랭핑크의 움직임에 따라 YG의 운명을 가를 수는 없다. 사실상 블랙핑크 멤버들은 이제 YG를 떠나 완전체 공연에만 함께 하기 때문에, 타 아티스트의 성장에 총력을 가하고 있다. 때문에 양현석은 최근 공개한 인터뷰 영상에서 베이비몬스터와 트레저에 대한 청사진도 강조했다.

양현석은 "베이비몬스터가 7월 1일 선공개 싱글 '핫 소스'를 낸다. 또 9월 두 번쨰 싱글, 10월 1일 미니앨범 까지 활동을 이어간다"고 밝혔다. 덧붙여 "트레저도 9얼 1일 새로운 미니앨범을 발표하고 10월 새 월드 투어에 돌입한다"며 여전히 글로벌 확장에 힘을 쓰고 있음을 시사했다.

또한 지금의 블랙핑크가 존재하기 까지 양현석의 프로듀싱 능력 및 블랙핑크 같은 '슈퍼 IP'를 끊임없이 쏟아내고 있기 때문에 그의 행보를 눈여겨 볼 만 하다. 또한 지난 1월 '배우 매니지먼트 사업 종료'를 선언하면서, 온전히 아티스트의 성장에 집중하기로 한 것 역시 달라짐 점이다.

한 가요계 관계자는 "그동안 YG가 배출한 아티스트들의 행보는 남다르다. 본질인 음악에 집중했고, YG스타일의 뚜렷한 기조가 있었다"며 "몇몇 아티스트의 개인사로 인한 불미스러운 일들이 없었더라면 지금의 YG는 조금 더 달라졌겠지만, '블랙핑크'라는 월드클래스를 만든 것 역시 YG라 가능했다. 그것이 YG의 행보가 궁금해지는 이유"라고 설명했다.

이를 입증하듯 임 연구워느이 보고서 역시 기대를 웃도는 성장세를 보이는 베이비몬스터가 하반기 미니앨범 발매 및 대규모 월드투어 일정 발표를 앞둔 점, 내년과 내후년 각각 보이그룹, 걸그룹의 데뷔가 예정돼있다는 점도 긍정적으로 봤다.

디스카운트 요인으로 작용했던 특정 아티스트에 대한 높은 의존도가 점차 완화될 것으로 기대된다는 것이다.

임 연구원은 "2분기는 음반 발매 공백으로 전 분기 대비 실적 둔화가 예상되지만, 하반기 블랙핑크, 베이비몬스터, 트레저 등 주요 아티스트 활동이 본격화되며 실적 반등 구간에 진입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투자의견 '매수'는 종전대로 유지했다.

남혜연 기자 whice1@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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