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일반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뮤지컬 배우 박해미가 근황을 전했다.
그는 3일 개인 계정에 “오늘도 감사한 하루 #박해미 # 감솨# 해피”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박해미는 선명한 파란색 옷을 입고 포즈를 취하는 모습이다. 그러면서 “오늘도 행복하세용”이라고 적었다.
일각에선 박해미가 정치적 성향을 드러낸 것이 아니냐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파란색은 더불어민주당, 빨간색은 국민의힘을 각각 상징한다.
일부 연예인들은 논란을 피하기 위해 아예 검은색 또는 흰색 옷을 입고 투표 인증샷을 올리고 있다.
한편 박해미는 1988년 첫 남편과 결혼해 첫아들을 낳았으나 1994년 이혼했다. 이후 1995년 뮤지컬 연출가 황민과 재혼, 둘째 아들을 얻었으나 지난 2019년 이혼했다.
그는 최근 '2025 청양 관광도시 조성의 해'와 '2024~2025 충남 방문의 해'를 맞아 청양의 관광지를 소개하는 유튜브 콘텐츠를 제작하기도 했다.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