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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방금숙 기자] 쿠팡은 본격적인 여름을 앞두고 오는 15일까지 와우회원 전용 ‘쿨 서머 세일’을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기획전에서는 여름가전, 침구, 식품, 뷰티 등 20여개 카테고리에서 7만여개 상품을 최대 50% 할인된 가격에 선보인다.
신일, 풀무원, CJ제일제당, LG생활건강 등 3000여개 브랜드가 여름철 필수템을 내놓는다.
다양한 테마관도 운영한다. ‘스페셜 한정 특가’ 테마관에서는 인기 상품을 최대 반값에 제공하며, ‘여름 시즌 미리 준비’ 코너에는 음료, 냉면, 여름가전, 아웃도어 용품 등 여름 준비에 유용한 상품을 구성했다.
이 외에도 판매량 기준 ‘위클리 베스트’, 50% 이상 할인된 ‘반값 상품’, 새로 출시된 ‘신상템’, 별점 5점 상품만 모은 ‘리뷰 추천템’ 등 고객 맞춤형 큐레이션도 선보인다.
대표 할인 품목으로는 △신일 리모컨 선풍기 △어라운드 제습기 △청정원 콩담백면 △대상웰라이프 멀티팩 △펩시 콜라 △오쿠 두유제조기 등이 있다.
쿠팡 관계자는 “본격적인 무더위를 앞두고 고객이 여름을 보다 시원하고 합리적으로 준비할 수 있도록 기획전을 마련했다”고 말했다.
방금숙 기자 mintb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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