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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서연 기자] 배우 최성국(54)이 두 아이의 아빠가 된다.
9일 소속사 매니지먼트 율 관계자는 마이데일리에 "최성국의 아내가 둘째를 임신한 것이 맞다"며 "오늘 '조선의 사랑꾼'에서 관련 이야기를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최성국은 지난 2022년 24세 연하의 비연예인과 결혼했다. 이들 부부는 이듬해 9월 첫 아들을 품에 안았고, 약 2년 만에 둘째 아이를 임신했다.
한편 최성국은 1995년 SBS 공채 5기 탤런트로 데뷔한 후 영화 '색즉시공', '낭만자객' 등에 출연했으며, 현재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조선의 사랑꾼' 진행을 맡고 있다.
박서연 기자 lichts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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