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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경훈 기자] 배우 김희애가 22일 오후 서울 용산구 이태원 구찌 가옥에서 진행된 포토콜 행사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한편 최근 김희애가 보유한 서울 청담동 빌딩이 18년 만에 약 400억원의 시세차익을 올릴 것으로 전망돼 화제가 된 바 있다.
부동산 관계자들에 따르면 김희애가 보유한 서울 청담동 건물 시세는 약 500억원이다. 2006년 7월 도산대로 대로변 주차장 부지 3개 필지를 119억원에 샀는데, 18년 만에 약 381억원 수익을 올렸다.
곽경훈 기자 kphot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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