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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로사 기자] 배우 전소민이 웨딩드레스 자태를 뽐냈다.
지난 5일 전소민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케이블카에서 찍은 영상을 올렸다. 영상 속 전소민은 웨딩드레스를 입고 청순한 비주얼을 드러내고 있다. 카메라가 부끄러운 듯 수줍은 미소를 짓고 있어 눈길을 끈다.
게시글을 본 팬들은 "언니 결혼하는 줄 알았어요" "진짜 결혼하면 좋겠다" "너무 예뻐요" 등의 댓글을 남겼다.
한편 전소민은 12월 5일 첫 방송되는 KBS Joy 드라마 '오늘도 지송합니다'에 출연한다. '오늘도 지송합니다'는 하루아침에 파혼당하고, 신혼집 대출 이자를 갚기 위해 고단한 알바 생활에 시달리는 (돌)싱글녀 지송이의 파란만장한 신도시 입성기를 그린 이야기다.
박로사 기자 terarosa@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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