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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고향미 기자] 배우 이상아가 근황을 공개했다.
이상아는 지난 4일 자신의 개인 소셜미디어 계정을 통해 "히히 PC방 와봤다. 신기방기"라는 글과 함께 PC방에서 난감해하는 모습이 담긴 릴스 한 편을 업로드 했다.
그러면서 이상아는 "mung mung ground 문구 때문에 딸랑구 없었음 암것도 못하겠네… 예전엔 남의 편이 다 해줬는데 —— ㅎㄷㄷ 그래서 남 좋은 일 다 해준 1인… 이제부턴 혼자 씩씩하게... 알지??"라고 털어놨다.
이에 이를 본 네티즌들은 "어차피 인생은 홀로서기 인듯해요. 제 눈엔 지금의 상아 씨가 훨~~씬 더 멋져 보이네요. 항상 응원 합니다. 사업 번창 하시구요", "맞아요, 딸이 있어야 해. 상아씨랑 갑장인 저도 딸이 다 가르쳐주니 머든 쉽게 배우네요~ 응원합니다~"라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이상아는 개그맨 김한석과 결혼 1년 만인 지난 1997년 이혼한 후, 2000년 사업가와 재혼했지만 또 1년 만에 이혼했다. 슬하에는 딸이 있다. 이후 이상아는 지난 2003년 가수 겸 영화 기획자 전철과 재혼을 했으나 2011년 세 번째 이혼을 했다.
이에 이상아는 지난달 방송된 TV조선 관찰 예능 프로그램 '이제 혼자다'에 출연해 전 남편들과의 결혼 생활과 이혼 사유를 고백하며 오열했다.
고향미 기자 catty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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