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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배우 남보라가 결혼을 앞두고 미모를 뽐냈다.
6일 남보라는 개인 계정에 아무런 멘트없이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남보라는 핑크색 의상을 입고 청순한 비주얼로 셀카를 찍는 모습이다. 결혼을 앞두고 물오른 미모가 눈길을 끌었다.
앞서 남보라는 지난 3일 유튜브 채널 ‘지인의 지인’에서 "저는 착한 사람이 이상형이다. 근데 예비신랑이 착하고 성실하고 부지런하다. 제가 교회를 다니니까 교회를 다니는 사람이면 좋겠다고 생각했는데 딱 만났다"고 전했다.
이어 예비신랑의 외모에 대해서는 "웃을 때는 비버 같고, 평소에는 손흥민 선수를 닮았다"며 "메가 커피를 지나갈 때마다 생각나는 사람"이라고 설명해 웃음을 자아냈다.
자녀 계획에 대해서도 털어놨다.
남보라는 "어렸을 때는 진짜 외동이 최고라고 생각했다. 부러웠다. 그런데 커서 보니깐 동생들과 같이 지내는 게 좋고, 힘든 일 생길 때 의지가 많이 된다. 나도 아기를 많이 낳아야겠다는 생각이 들더라. 북적북적 다복하게 사는 게 좋은 것 같다"고 밝혔다.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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