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소식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개그맨 강재쥰의 새벽 수유의 어려움을 토로했다.
그는 7일 개인 계정에 “새벽 3시 45분 수유하다가 잠든 현조 보며 빵터짐. 그렇게 아가는 자고 난 잠이 깬다. 신기한게 육아동지분중에 저같은 분이 많으시더라구요”라고 했다.
이어 “새벽 수유를 끊으라고 많은 육아동지분들이 말씀하시는데 혹시 이유가 있나요?”라고 궁금해했다.
사진 속 강재준은 잠든 현조를 보며 웃음을 짓고 있는 모습이다.
앞서 강재준은 아들 현조와 함께 주먹을 입에 넣은 포즈를 따라하는 유쾌한 아빠의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네티즌은 “현조는 미아방지 목걸이도 필요 없겠다. 누가 봐도 아빠 바로 찾아줄 듯”, “뭐지 거울인가”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강재준과 이은형은 10년 열애 끝에 지난 2017년 결혼했다. 이후 결혼 7년여 만인 올해 2월 임신 소식을 전했으며, 8월 6일 아들을 품에 안았다. 이들은 유튜브, 인스타그램 등 소셜미디어에 붕어빵 아들의 생생한 육아 근황을 전하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