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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서연 기자] 배우 최필립이 아들 육아 일상을 공개했다.
최근 최필립은 자신의 소셜 계정에 "피지컬이 필요한 아들 육아. 매일 운동을 해야 하는 이유가 여기 있습니다! 아침마다 도도남매와 벌이는 스릴 넘치는 출근 전투… 다들 아침마다 비슷하시죠?"라며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최필립은 두 아이의 아침 등원길을 함께하고 있다. 최필립은 온몸을 비틀며 우는 아들의 엄청난 에너지에 감당이 어려운 모습이다. 리얼한 아들 육아 일상이 웃음을 자아낸다.
한편 최필립은 지난 2017년 9세 연하의 비연예인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최필립은 지난해 8월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해 아들 도운이 생후 4개월에 소아암 일종인 '간모세포종 4기' 판정을 받았다며, 함암 치료와 간 절제술 등을 받은 끝에 완치됐다고 밝힌 바 있다.
박서연 기자 lichts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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