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데일리 = 이예주 기자] 배우 신주아가 슬렌더 몸매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8일 신주아는 자신의 개인 계정을 통해 "드레스가 이쁘네"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시했다.

사진 속 신주아는 검정색 민소매 원피스를 착용하고 운동화와 니삭스로 포인트를 준 모습. 신주아는 모자를 눌러쓰고 마스크를 착용했음에도 완벽한 비율과 호리호리한 몸매로 놀라움을 자아냈다.

특히 평소 41kg라고 알려진 만큼 마른 각선미가 돋보인다.

한편 신주아는 드라마 '오로라 공주', '킬힐' 등의 히트작에 출연하며 이름을 알렸다. 2014년 태국인 재벌 2세 사업가 사라웃 라차라쿤과 결혼했다.

이예주 기자 yejule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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