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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정민 기자] 가수 겸 뮤지컬 배우 옥주현이 '장침' 치료를 받는 모습을 공개했다.
옥주현은 8일 자신의 SNS에 "내 경추와 척추가 가장 편안해지는 시간. 오늘은 양쪽이 평행으로 들어갔다. 흔치 않은 일"이라고 전했다. 이어 "코도 뚫리고 목도 가벼워지며 소리도 쉽게 잘나온다. 사랑해요, 장침"이라는 글도 덧붙였다.
함께 올린 사진에는 목 뒤에 장침을 맞은 옥주현의 모습이 담겨있어 눈길을 끌었다.
최근 옥주현은 길거리에서 흡연 연기를 지도받는 모습을 공개한 바 있다. 지난 5일 본인 소셜미디어에 "흡연 연기 어렵네요. 가르쳐주신 선생님들께 실망시키지 않도록 열심히 연구해볼게요. 늘 웃음 가득한 우리 마타하리 팀"이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올렸다.
영상 속에서 옥주현은 동료 배우 노윤과 함께 비타민 스틱으로 흡연 연기를 연습했다. 그러나 해당 게시물이 논란이 되자 삭제했다.
한편 옥주현은 지난 7월 SBS 파워FM '박하선의 씨네타운' 라디오 생방송에 지각했다. 옥주현은 "죄송합니다"라며 등장했고, "네비게이션이 속도를 못 맞춰 두 번이나 길을 잘못 들었다. 네비게이션이 게을러서 저를 다른 길로 안내했다"며 웃음 섞인 사과를 전한 바 있다.
이정민 기자 jungmin2@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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