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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다섯맘' 정주리, 출산 2달 앞두고 악재 터졌다…"폐렴 고열로 입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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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우먼 정주리(왼쪽)와 자녀 / 정주리 인스타그램
개그우먼 정주리(왼쪽)와 자녀 / 정주리 인스타그램

[마이데일리 = 김하영 기자] 개그우먼 정주리가 다섯째 임신 중 자녀의 입원 소식을 전하며 팬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정주리는 15일 자신의 SNS 계정에 "폐렴 고열 입원"이라는 글과 함께 입원한 아이의 사진을 공개했다.

앞서 정주리는 임신성 당뇨 진단을 받았으며, 태아가 주수보다 3주 빠르게 자라 자연분만이 어려울 수 있다는 진단을 받은 상황이다. 이에 남편과 함께 병원을 찾은 사진을 공개하며 "지독한 감기에 허벅지가 안 오므려진다"며 근황을 전하기도 했다.

또한 정주리는 지난달에도 두 아들이 폐렴으로 입원했던 상황을 공개하며 팬들의 걱정을 샀다. 이어 또다시 자녀의 입원 소식을 전하며, 많은 이의 안타까움을 자아내고 있다.

한편 정주리는 2015년 1세 연하의 비연예인 남편과 결혼해 네 아들을 두고 있으며, 넷째 출산 후 약 2년 만에 다섯째를 임신했다. 앞서 '맘스홈트' '김창옥쇼' '한국에 반하다-국제부부' 등의 프로그램에 출연했다. 최근에는 임신과 육아, 건강 문제를 겪고 있는 일상을 SNS를 통해 꾸준히 공개하는가 하면 임신성 당뇨 진단 소식을 전해 안타까움을 사기도 했다.

김하영 기자 hakim0107@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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