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소식
[마이데일리 = 고향미 기자] 트로트가수 장윤정의 남편이자 KBS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인 도경완이 아들 연우, 딸 하영의 근황을 공개했다.
도경완은 지난 18일 자신의 개인 SNS에 "너희들은 사이가 좋은 거냐... 나쁜 거냐...;;"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업로드 했다.
해당 게시물은 도경완, 장윤정의 아들 연우, 딸 하영의 모습이다. 특히 팔씨름을 하다 뽀뽀를 하는 유니콘급 우애가 눈길을 사로잡는다.
이에 이를 본 네티즌들은 "넘 보기 좋은 하영, 연우네요. 사랑둥이들", "남매는 싸우기만 하는 거 아니었나요~", "연우랑 하영이랑 뽀뽀를. 너무 귀엽다"라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도경완은 지난 2013년 2세 연상 장윤정과 5개월간의 열애 끝에 결혼했으며 2014년에는 첫 아들 연우, 2018년에는 둘째 딸 하영을 품에 안았다.
현재 이들 가족은 ENA 토요예능프로그램 '내 아이의 사생활'을 통해 가족의 단란한 일상을 공개 중이다.
고향미 기자 catty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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