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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지우 기자] 배우 고현정이 촬영 중 일탈을 즐겼다.
18일 고현정은 개인 SNS 스토리에 "나미브 촬영장. 오늘 날씨에는 딱 컵라면!"이라는 글과 함께 컵라면이 가득한 사진을 올렸다.
이어진 스토리에서 고현정은 "살짝쿵 바나나킥도"라며 과자 봉지에 손을 넣은 사진을 올려 웃음을 자아냈다.
무결점 피부와 몸매를 자랑하는 고현정의 친근한 식단에 누리꾼들은 "오늘 폭주하시는군요" "현정 언니 맞나요? 해킹당한 거 아니죠?" "이슬만 먹고 사는 줄" "언니도 인간이었다" "맛있는 거 많이 먹고 행복하세요"라며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고현정은 지니 TV 오리지널 드라마 '나미브' 공개를 앞두고 있다. '나미브'는 해고된 스타 제작자 강수현(고현정)과 방출된 장기 연습생 유진우(려운)가 만나 각자의 목표를 위해 나아가는 이야기를 담았다.
오는 12월 23일 밤 10시 ENA에서 첫 방송되며, KT 지니 TV, 지니 TV 모바일 등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김지우 기자 zwm@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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